연봉 7000만원 대기업을 관두고, 무명배우의 길을 가는 연기자

연봉 7천만원 대기업을 포기하고 무명배우의 길을가는 연기자

 

배우의 길을 걷기 전, 연봉 7000만원 대기업 직원이었던 허성태는 러시아를 유창하게 구사했는데, 그가 해외 마케팅팀에 있을 때, 러시아 현지 호텔 상대로 LCD TV를 대거 판매해 회사에서 인정받은 인재이기도 했다.

현재 러시아 호텔에 비치된 LCD TV는 허성태가 해외 마케팅팀에 있을 때, 비치했다고 봐도 될 정도이다.

그는 이후 거제도의 대형 조선소의 기획조정실에서 사업계획서를 짜던 엘리트 직원으로 이직을 한다.

연봉도 높았던 그는 2011년 기적의 오디션이라는 광고 문구를 우연히 봤는데, 배우 재목을 발굴한다는 내용을 보고 ARS전화로 접수를 한 것이 그의 운명을 바궜다.

 

실제 오디션에 참석한 그는 예선에 붙어버렸고, 방송 출연을 위해 합숙에 들어가야하는 상황에서 선택에 기로에 서게 됐다.

당시 그는 35세의 나이였고, 과장진급을 앞두고 있던 상황이었다.

그는 결국 회사를 관두고 어떻게 될지 모를 오디션을 위해 합숙에 들어갔는데, 5등으로 프로그램일 마친다.

그렇게 배우의 길을 걷게 된 허성태는 6년 간 60여편의 단편영화에 출연하며 무명의 시간을 보냈고, 최근에도 범죄도시, 남한산성, OCN드라마 터널 등 다양한 연기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