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어린 소녀가 연쇄살인마와 결혼을 결심한 이유

영국 일간지 Mirror는 다소 황당한 사연을 보도해 큰 화제를 모았다.

수많은 여성들을 잔인하게 살해한 연쇄살인범. 그리고 그를 정말 사랑해서 결혼까지 한 여성.

현재 투옥된 전직 경찰 세르게이 크라흐(Sergey Tkach, 65세)는 가장 흉악한 살인마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 18세 이하 어린 소녀들만 골라 살해했고 시체 강간사실까지 밝혀져 2015년 유죄판결을 받아 우크라이나의 한 감옥에 수감되어 있다.

그러나, 이 살인범에게 결혼해달라고 40통이 넘는 편지를 보낸 여성이 있었다.

당시 18세였던 엘레나(Elena)는 TV에 나오는 세르게이 인터뷰를 보던 중 40살 연상인 그에게 매력을 느꼈다고 한다. 세르게이가 수감된 감옥으로 향수 뿌린 편지를 보내고 둘은 오랜 펜팔을 하며 결혼에 성공하였고 현재는 19개월 된 딸도 생겼다.

우크라이나 감옥은 결혼한 모든 범죄자에게 한 달에 3일정도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을 주고 있는데 덕분에 이 둘은 자주 만날 수 있었다고 한다.

사실 세르게이에게는 3명의 전 부인과 4명의 자식들이 있다. 그러나 엘레나는 굴하지 않았다.

그녀는 한 인터뷰에서 “여자들은 세르게이를 무서워한다. 그래서 경쟁할 필요가 없어서 좋다” 라고 밝혔다.

한편, 엘레나는 종신형을 받은 세르게이를 풀어달라는 탄원서를 제출하며 끊임없는 시위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 두 명의 자녀를 더 낳을 것이라는 계획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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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사상 최초의 프로게이머 부상자..

스타2 프로리그 2014에서 발생한 판넬 붕괴 사고

이 사건과 관련된 짤방 덕분에 당사자인 고병재 선수는 e스포츠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e스포츠 최초 부상자라고 알려지기도 했다.

스타2 프로게이머인 고병재 선수는 역대 스타2 프로게이머 중 코드S 최다 진출자, 테란의 빌드깎기 장인 등등의 평가를 받으면서도 부상 투혼 판넬좌라는 별명도 있다.

아래는 해당 사건 사진

모니터가 떨어진 것이 아니고, 상대선수를 보지 못하도록 가린 판넬(가림판)이 갑자기 떨어지면서 머리를 가격당하는 부상을 당했다.

여기서 고병재 선수는 머리맞는 순간 손을 내려 채팅으로 PP를 쳐 경기를 잠시 중단시켰다.

이후 다시 경기는 사고로 경기 못한 시간을 가장해 약 16초정도 뒤로 돌려서 다시 플레이했다고 한다.

경기는 고병재 선수가 이겼고 MVP까지 되면서, “부상 투혼으로 경기를 이겼다!”라고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