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레전드로 남은 역대급 마녀사냥 사건

대한민국에서는 2010년 레전드 마녀사냥으로 불리는 사건이 있다.

바로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 일명 타진요사건이다.

이들은 미국의 명문 스탠포드 대학 출신인 가수 타블로에게 근거 없는 학력 위조 의혹들을 들이밀며 언론몰이를 하였고 타블로의 정상 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참혹하고 끈질기게 괴롭혀왔다.

검찰총장이 직접적으로 언급할 만큼 큰 사건이었고, 이들의 만행은 단순 악플러 수준을 넘어섰다.

타블로의 증언에 의하면 집에 전화를 걸어오기도 했다고 한다.

한 사람을 향한 맹목적인 비난으로 타블로의 부친은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았고 결국은 암으로 세상을 떠나셨다.

타블로는 끝내 스탠포드 대학 출신임을 당연하게 증명하였고

서울중앙지방법원은 타진요 회원을 대상으로 “범행 동기가 불순하고, 방법이 천박하고 죄질이 불량하다. 징역 10개월 실형은 합당하다.” 라고 선고했다.

스탠퍼드대학교 교무 부학장은 “몇 번이나 입증해야 할까요? 벌써 10~15번 입증했어요. 이게 바로 내가 불쾌한 이유입니다.” 라며

“얼마나 더 해야 하나요. 변호사, 판사, 신부님 앞에서 진실이라고 맹세라도 할 수 있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더 해야 하나요.” 라며 타진요가 제기하는 의혹에 대해 답답함을 보였다.

모든 진실이 밝혀지고 남은 것은 타블로에게 남은 상처와 그의 가족이 입은 피해뿐이었는데, 이 보상은 누가 해 줄 것인가. 타진요 회원은 실형 선고받은 것으로 모든 악행이 용서되는 것일까?

MBC 스페셜에서 타블로는 직접 진실을 밝히면서  “이건 못 믿어서 그러는 게 아니고 저를 안 믿는거잖아요.” 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박사모급이네”, “이건 진짜 교과서에 실려야함” , “지금도 못믿고 선동질하는 인간들 이씀ㅋㅋㅋㅋㅋ”, “사람새끼들 맞냐 지금은 뭐하고 사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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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21분…?” 역대 가장 긴 예고편을 가졌던 영화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예고편은 2시간이 넘는다..?

지난 2014년 7월 19일, 당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의 수입과 배급을 맡은 소니픽처스 홈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계정에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예고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대부분의 예고편은 30초에 1분 내외인 것에 반해 이 예고편의 재생시간은 무려 2시간21분34초였다.

소닉픽처스 측에서 실수로 예고편 대신 본편을 자막까지 함께 유튜브에 올린 것이다.

이 동영상 링크는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한 누리꾼은 “유튜브에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예고편이 올라왔어야 했을 페이지에 풀버전이 올라왔다. 한글 자막까지 딸려서”라고 전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은 7시간 넘게 유튜브에 게재되어 일반 누리꾼들에게 그대로 노출됐고, 일부 누리꾼들은 영상을 다운받기도 했다고.

이 소식을 접한 소니픽처스 홈엔터테인먼트 측은 뒤늦게 본편 영상을 삭제했다.

조치가 늦은 이유에 대해서 소니픽처스는 “한글 자막이 있는 영상이지만 본편 영상은 국내에서 직접 업로드하거나 관리하지 않는다”며 “해당 사실을 본사에 알렸지만, 현재 미국이 주말이고 자정이 넘어가는 시각이기 때문에 시간이 걸렸다”고 전했다.

이 사건을 접한 누리꾼들은 “풀버전 예고편 덕분에 그때 잘본 기억이 난다” “헐” “대박ㅋㅋㅋㅋㅋㅋㅋ” “직원 무조건 짤렸을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안녕하시현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버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