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 설현이 프랑스에서 9만원 주고 그린 초상화

“네? 설현…이라고요?”

프랑스 거리의 한 화가가 그린 설현의 초상화가 화제다.

최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선 설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파리 패키지여행을 함께했다.

설현의 등장에 ‘뭉뜬’ 아재들은 물론 함께 여행을 할 패키저들 역시 들뜬 모습을 보였다.

트렌치코트 차림으로 변신한 설현은 파리여인의 느낌을 물씬 풍기기도 했다.

‘예술가의 언덕’이라고 불리는 테르트르를 찾은 이들은 초상화에도 도전했다.

거리의 화가들이 그려주는 초상화. 그는 초상화 가격이 12만 원 이라면서도 “여자 분이 너무 아름다우니 8만 원에 해드리겠다”라며 흔쾌히 가격을 깎아줬다.

프랑스에서도 설현의 미모가 통한 걸까.

설레는 마음으로 초상화를 기다리는데…

아니 웬 걸. 전혀 닮지 않은 초상화가 탄생한 것. 설현은 “닮지 않았다”라고 단호하게 평했다.

물론 그림을 그려준 화가에게 고맙다고 인사했지만 아쉬움이 남은 것은 사실.

설현의 솔직한 반응을 본 멤버들은 “서양인이 동양인을 그리기가 쉽지 않다”고 위로의 말을 건네기도 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수많은 의혹을 제기했다. 특히 ‘인종차별’이 아니냐는 의견까지.

“원래 유럽쪽 가면 그림으로 인종차별도 많이 하고…”

“서양 사람들이 생각하는 동양인 얼굴이네”

“내가 그려도 저거보단 닮았다”

“설현을 그린 게 아니라 포카혼타스를 그렸네요. 그냥 설현이 아니라 본인 머릿속에 있는 동양인 여성을 그린듯. 아티스트의 개성이라기엔, 얼굴의 특징 어느 것 하나 닮은 구석이 없어요”

설현의 초상화를 다시 보자.

어떤 마음으로 그렸는지는 알 수 없지만, 확실한 것은 단 하나. 정말 안 닮았다.

김지윤 기자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JTBC 뭉쳐야 뜬다, 방송화면 캡처

“인도보다 심하다” 모로코 여행 중 한국인 유튜버가 당한 길거리 희롱 수준

한 유튜버가 모로코 여행 중 길거리 성희롱을 당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유튜버 쏘이는 자신의 채널에 페즈는 성희롱과 캣콜링이 심하다. 끝없는 문화충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캣콜링이란 길거리를 지나가는 여성에게 남성들이 휘파람을 불거나 성적인 발언을 던지며 유혹하는 행위를 뜻하는 말이다. 서구권에서는 캣콜링을 길거리 성희롱으로 정의하기도 한다.

영상 속에서 유튜버 쏘이는 모로코 중북부에 있는 도시인 페즈를 여행한다. 페즈의 한 구시가지 골목길을 걸으며 영상을 촬영하는 쏘이. 그런데 골목길에 서 있는 현지 남성들이 그녀를 보고 인사를 하거나 말을 걸기 시작했다.

그 중 한 남성은 쏘이를 휴대폰으로 찍으며 “다이스키(일본어로 좋아해)”를 외쳤고, 쏘이는 “노! 찍지 마!”라고 외쳤지만 남성은 촬영을 그만두지 않았다.

그는 “여기 캣콜링 장난 아닌 것 같다. 어깨 좀 안 만졌으면 좋겠다. 갑자기 어깨를 만지고 지나간다”며 주위를 살폈다.

하지만 이후에도 길거리에서 쏘이에게 말을 거는 현지 남성들의 모습이 계속됐다. 그들은 “워 아이니!(중국어로 사랑해)를 외치며 쏘이 뒤를 따라오기도 했고, “와이프를 구하고 있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쏘이는 “인도보다 호객 행위가 심하고 캣콜링이 심하다”고 전했다.

한편, 쏘이는 헝가리, 스페인, 인도, 모로코 등 세계 여행 중 영상을 찍어 유튜브에 올리는 유튜버다.

송시현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soy쏘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