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만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가장 먼저 꺼낸 말

김정은 “모든 것 이겨내고 이 자리까지 왔다”

(싱가포르=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나 “여기까지 오는 길이 그리 쉬운 길이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싱가포르 센토사에 위치한 카펠라 호텔에서 열린 트럼프 대통령과의 단독정상회담에서 이렇게 말한 뒤 “우리한테는 우리 발목을 잡는 과거가 있고 그랬던 관행들이 때로는 우리 눈과 귀를 가리고 있었는데 모든 것을 이겨내고 이 자리까지 왔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과 단독회담과 확대정상회담, 실무 오찬을 이어가며 비핵화와 체제안전보장을 교환하는 세기의 빅딜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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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김정은 역사적 北美회담 시작…한반도 평화 닻 올려

(싱가포르=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2일 오전 9시(현지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서 역사적인 세기의 만남을 시작했다.

두 정상은 이날 단독정상회담에 이어 확대정상회담, 실무오찬을 이어가며 비핵화를 비롯해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기 위한 여정의 위대한 첫발을 내디딘다.

북미 양국 정상이 한 테이블에 마주 앉는 것은 1948년 분단 이후 70년 만에 처음으로 불신과 대립을 이어온 양국관계에도 새로운 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날 정상회담을 마치고 북미 양국은 공동성명이나 공동보도문 형태의 합의문을 발표할 계획이어서 비핵화와 대북체제보장에 대해 어느 정도 수준의 합의가 담길지 주목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정상회담을 몇 시간 앞두고 올린 트위터 글에서 “양측 참모들과 대표단 사이의 회담은 순조롭고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과거와 달리 이번에는 진짜 합의가 이뤄질 수 있을지 곧 알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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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대학축제서 갑자기 주저앉은 이유

요즘 한창 대학 축제 시즌이죠?

걸그룹 블랙핑크 역시 지난 17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축제에서 공연을 했는데요. 공연 도중 멤버 제니가 무대 위에서 주저앉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대체 무슨 일이 있던 걸까요?

이날 블랙핑크는 ‘휘파람’, ‘불장난’, ‘마지막처럼’ 등 히트곡을 부르면서 큰 호응을 받았는데요.

앵콜곡으로 ‘붐바야’가 시작되는데…

도입부 음악이 나올 때만 해도 방방 뛰며 흥이 오른 제니가 얼마 지나지 않아 당황하는 듯한 모습을 보입니다.

가사를 까먹었기 때문인데요. 제니는 “어떡하지. 가사가 기억이 안 나”라며 민망해했습니다.

결국 제니는 팬들에게 너무 미안한 나머지 주저앉고 말았습니다.

귀여운 애교로 이날 함께 해준 관객들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대신한 제니. 바로 옆에 있던 멤버 로제는 그런 그녀를 토닥여줬습니다.

한편, 양현석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오는 6월 15일 미니앨범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오랜만에 컴백, 기대됩니다. ♡

김지윤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Spinel CAM(유튜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