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생선 공장들이 갈색으로 산화한 생선을 신선해 보이도록 만드는 방법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공개한 영상이 공분을 사고 있다.

해당 영상은 호주 전역의 해산물 시장과 식당에 제공된 생선들이 무려 1년 이상 된 것들이며, 불법적인 방식으로 처리되어 공급이 되었다는 내용이 담겼다.

여기서 갈색으로 산화된 생선들은 일산화탄소를 주입하는 불법 처리 과정을 거쳤는데..

갈색으로 산화된 생선에 일산화탄소를 주입하면 어떻게 될까?

이렇게 갈색으로 산화된 생선을

가스 주입 기계에 넣고 포장하는데

갈색으로 산화 된 생선들이 이런 가스주입 과정을 거치면서 붉은 색으로 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붉은색으로 변한 생선들은 신선한 생선처럼 포장되어, 가공 포장되어 배에 실려 수출됐다.

한편 일산화탄소는 색소 단백인 미오글로빈에 닿으면 색을 보다 선명하게 만들기 때문에, 막 잡은 생선인 것처럼 신선해 보이게 만든다.

소비자는 생선 등을 고를 때, 선홍빛의 붉은 색깔이면 신선한 것으로 생각해 이를 위주로 구입하지만 이렇게 포장된 것들 중에는 일산화탄소가 주입된 공기조절 포장으로 매장에 진열되어 있는 것들이다.

하지만 일산화탄소를 이용한 방법은 인체에 유해하다는 논란이 꾸준히 제기되었다.

호주 뉴질랜드 식품기준청 역시 생선의 색을 변하게 하기 위해 가스를 주입하는 것은 불법으로 규정했으며, “일산화탄소는 인체에 유해하고 외관의 색상을 변화시키는 것은 올바른 정보 제공을 막아 합리적인 소비자의 선택을 방해하고 기만하는 행위”라고 말했다.

또 “불법 가공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제보를 이전부터 받았지만, 법에 있는 예외 사항들을 이용해 법망을 피해왔다”면서 이같이 불법 포장되고 있는 생선들에 대해 “빠른 시일 내에 금지 조항을 적극적이고 강력하게 요구할 것이며, 수입 참치에 대해 보다 엄격한 조사 방법과 기준 등을 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8. 06 저작권자(c) 지식의 정석 (무단 사용-재배포 금지)

경찰차가 지그재그로 주행할 때 추월하면 안되는 이유

차들이 빠른 속도로 달리는 고속도로에서의 사고는 2차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에 특히나 치명적이다.

그래서 2차사고 방지를 위해 예방이 필요한데, 경찰은 이를 트래픽 브레이크라는 것으로 이를 방지하고 있다.

트래픽 브레이크란 도로에서 사고가 발생했을때 혹은 고장차가 도로 한가운데 서있는 경우 등 위험한 상황이 발생했고 2차사고 위험이 있을때, 이를 막기 위해 경찰차를 지그재그로 운전하며 뒤따라오는 차들을 서행시켜 의도적으로 교통정체를 막는 행위이다.

사고가 일어나면 경찰은 사이렌을 켜고 경광등을 들고 달리면서 차량들의 속도를 30km/h이하로 낮춰 사고 지점 주변의 차량을 서행시킨다.

이때 서행을 유도하는 경찰차가 교통신호역할을 하는 것이기에 이를 무시하면 범칙금이 부과된다.

요약.
1. 도로에서 경찰차가 사이렌을 켜고 지그재그로 움직이는 것은 인근 도로에서 사고가 났기 때문
2. 지그재그로 움직이는 것은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차들을 의도적으로 서행시키는 행동임
3. 이때 경찰차가 교통신호역할을 하는 것이기에 이를 무시하면 처벌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