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유명 암벽등반가가 한국 경찰에게 체포된 이유

“알랭 로베르(56세, 프랑스 유명 암벽등반가)체포되다”

출처- 위키미디어

일명 스파이더맨이라 불리는 프랑스의 유명 암벽등반가 알랭 로베르가 서울 송파구에서 체포되었다. 그 이유는 롯데월드타워 외벽을 올랐기 때문.

123층, 555m높이의 롯데월드타워를 미리 협조를 구하지 않은 상태에서 외벽을 타고 75층까지 무단으로 등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외벽을 오르고 있는 알랭 로베르를 발견한 롯데타워 관계자가 신고했으며 이에 소방차 14대, 소방관 65명이 출동했다.

건물 외벽 청소를 위해 설치된 곤돌라를 타고 알랭 로베르에 접근해 등반을 중단하라고 설득하였고 그는 경찰과 소방인력과 함께 곤돌라를 타고 건물 옥상에 도착해 현행범으로 체포되었다.

그는 밧줄이나 벨트같은 장비 없이 맨손으로 전 세계 초고층 빌딩을 올라 인간 스파이더맨으로 불리며 2011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부르즈 칼리파(828m 건물)를 6시간만에 등반하는데 성공하기도 했다.

한편 서울 송파경찰서는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신병을 처리할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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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 복제 및 재배포 금지)/출처- 온라인커뮤니티,ED JONES

일명 불법주차 사냥꾼이라 불리던 누리꾼에게 발생한 일

“불법주차와의 전쟁”

한 사람의 끊임없는 노력이 결국 사회에 큰 도움이 되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량 이라는 누리꾼이 불법주차 헌터라 불리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는 “이렇게 인도 위에 불법주차를 하는 차량들 때문에 사람이 차도로 다니는 위험한 상황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꾸준히 생활불편신고 어플로 신고를 하며 구청에 볼라드 설치를 요구해왔습니다.” 라며 글을 썼고 시간이 지나 결국 그는 이루어냈다.

주정차금지구역 표시가 새로 생긴 것.

또한, 그가 그렇게 요청했던 볼라드 설치가 시작되었다.

그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진과 글을 올리며 이렇게 전했다.

“총 4개의 볼라드가 설치되었습니다.

좀 더 촘촘히 해줬으면 했지만 앞으로 지켜보고 불법주차가 계속 된다면 추가로 설치를 요청해야겠습니다.

평소에 관심도 없던 쇳덩이가 이렇게 사랑스러워 보일 수가 없습니다.

저에겐 역사적인 날입니다.

너 혼자 한다고 뭐가 달라지냐 라는 말을 수없이 듣고 불법 주차한 차주들과 싸우기도 했지만 오늘은 정말 기뻐하고 싶습니다.”

+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정말 근성이 있네요”, “진짜 멋지다…”, “굿이다~나도 실천해야겠다”, “공무원보다 낫네 진짜”, “박수쳐드리고 싶어요” 등의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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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 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출처- 온라인커뮤니티(인천한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