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왕위에 있었지만, 무리에서 쫓겨난 사자의 마지막 모습..

한 사진가가 남아프리카 공화국 크루거 국립공원에서 죽어가던 사자의 사진을 공개한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가가 공개한 사진에는 매우 수척해진 모습의 사자가 등장한다. 이 사자는 한때 무리를 이끌었지만 늙고 병들어 무리에서 쫓겨났다.

갈비뼈가 드러난 이 사자는.. 무리에서 쫓겨난 사자로 작은 물 웅덩이에서 목을 축이고 있었다.

비쩍 말라 뼈와 가죽만 남아.. 서 있는 것조차 힘들어보인 이 사자는 목을 축이고 휴식을 취하고 있었는데

코끼리 한 마리가 나타나면서 도망간다.

이 사자는 몇 걸음마다 숨을 고르며 물 웅덩이를 내려가기 시작했지만, 결국 힘에 겨웠는지 쓰러진다.

잠시 후 사진가는 쓰러진 사자를 향해 다가갔고 1.5m정도 떨어진 곳에 앉았다.

그리고 죽어가는 사자와 눈을 맞추며 오랜 시간을 응시했다.

사진가는 “한시간 뒤 사자는 떠났다. 아주 특별한 자연 현상, 진정한 생사를 목격했다”면서 “한때 자신의 영역을 차지하고 떵떵거리던 밀림의 왕도 사라졌다. 가슴이 아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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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마드 회원, 이번엔 한양대 남자 화장실 찍어 유출시켜 논란

최근 홍익대학교 미대 회화과 누드크로키 수업 도중에 찍힌 남성 모델의 ‘몰카’ 사진이 유출된 사건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낳았는데요.

 

그간 홍대 누드크로키 사건 외에도 꽤 많은 사건이 있었다고 하는데,

최근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워마드 남탕 몰카.jpg’ 역시 한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워마드는 페미니즘 사이트 ‘메갈리아’에서 비롯된 사이트로, 남성혐오-여성 우월주의를 주장하는 사이트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사진이 처음 알려진 건 지난해 2월.

사진 속에는 실제 목욕탕으로 보이는 곳에서 남성들이 알몸으로 서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남성의 얼굴은 물론 성기 등 중요 부위가 모자이크 없이 그대로 노출되면서 논란이 일었는데요.

해당 사진을 두고 워마드 회원들은 남성의 신체 특정 부위에 대한 조롱을 퍼부었다고.

또한 그밖에도 다양한 몰카 사진 및 영상을 암시하는 듯한 댓글 역시 수두룩했죠.

그리고 이러한 몰카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까지.

실제로 지난 10일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페이스북 제보 페이지에는 몰카로 의심되는 캡처 사진과 함께 익명의 제보 글이 올라왔다.

제보자는 “워마드에 몰카 자료가 도는 것 같다”라면서 10일 워마드에 ‘어제자 한양대 ㅇㄹㅋ캠 남자화장실 나사몰카 올린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고.

결국 14일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총학생회는 “위 사건에 대해 12일 오후 제보를 받아 관할 경찰서에 문의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현재 해당 사건에 대한 고발장을 작성했고 공식적으로 고발장을 접수할 예정”이라며 “관할 경찰서에 협조공문을 보내 캠퍼스 내에 있는 모든 공공화장실을 대상으로 몰래카메라 점검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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