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외에도 이것까지 손댔다는 래퍼 씨잼

“대마초, 그리고 일명 엑스터시로 불리는 약물까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구속된 래퍼 씨잼이 대마초 뿐 아니라 향정신성 의약품에도 손을 댔던 것으로 뉴시스 보도로 드러났다.

29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씨잼은 지난 2015년 5월부터 연습실 겸 작업실로 쓰던 서울 서대문구의 숙소에서 대마초를 10여차례 흡연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구속됐다. 이곳은 연습실 겸 작업실로도 활용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그는 지난해 11월 같은 장소에서 향정신성 의약품(일명 엑스터시•MDMA)을 투약한 혐의도 받고 있다.

강력한 환각효과로 유명한 엑스터시는 필로폰이나 코카인보다는 중독성이 약한 편이나 정신착란•우울증•불안감•불면증•편집증 등 다양한 정신적 부작용이 나타나 주의가 요구된다.

씨잼은 현재 수원구치소에 수감중이며, 경찰에서 대마초 흡연 사실 등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씨잼과 함께 대마초를 흡연한 사람 가운데에는 쇼미더머니 출신의 래퍼 바스코도 포함됐다.

바스코는 씨잼과 같은 공급책을 통해 대마초를 전달받아 2015년 5월부터 3차례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씨잼은 대마초를 피운 기간 동안에도 활발하게 방송과 음악 활동을 했다.

또한 구속 직전에는 자신의 SNS에 녹음은 끝내놓고 들어간다이라고 적은 것이 드러나 더욱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김지윤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씨잼 인스타그램

오늘자 제작발표회서 박봄 질문에 산다라박이 보인 반응

박봄 질문 완전차단…산다라박 급 웃음실종

[TV리포트=김예나 기자] ‘미미샵’ 현장에서 박봄 관련 질문이 나왔다.

투애니원으로 박봄과 함께 활동했던 산다라박이 참석했기 때문.

하지만 산다라박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홀에서 JTBC4 ‘미미샵’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기자간담회를 통해 취재진은 산다라박에게 “박봄과 연락하고 있는 걸로 아는데, 화제가 되고 있는 근황에 대해 알려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앞서 “정해인이 우리 ‘미미샵’에 꼭 찾아와주셨으면 좋겠다”는 러브콜을 보내며 환하게 웃던 산다라박.

관련 질문을 받자 산다라박은 얼굴에서 웃음이 실종됐다.

현장 진행자는 “‘미미샵’ 관련된 질문만 받겠다”며 산다라박 향한 질문을 차단했다.

질문을 받은 당사자 산다라박은 입술을 꽉 다문 채 시선을 회피했다.

이후 산다라박은 본인에게 받은 질문에 횡설수설하는 등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이날 박봄 관련 질문이 나온 건 지난 24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 박봄의 마약 반입 사건을 재조명했기 때문.

‘PD수첩’에 따르면 박봄은 2010년 미국에서 암페타민 82정을 밀수입한 사실이 적발됐지만, 내사 중지되며 의혹을 받았다.

당시 박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박봄의 암페타민 투약목적이 우울증 치료”라고 주장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문수지 기자,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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