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이 법정에 들어와 처음으로 했다는 말

110억원대 뇌물수수와 350억원대 다스 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명박은 구속 62일 만에 첫 공판에 출석하여 입을 열었다.

그러나 그가 재판이 시작되기전, 제일 처음으로 한 말이 있었다.

검사 측에 앉아있는 사람들에게 시선을 떼지 못하던 이명박은 “다 아는 사람들이구먼” 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법정에 들어와 그가 처음으로 한 말이었다.

어떤 의도로 어떤 생각으로 이런 말을 했는지는 본인만이 알 것.

재판이 시작되자 그는 “비통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 재판도 거부하라는 주장이 많았지만 아무리 억울하더라도 일국의 대통령을 지낸 사람으로서 그런 주장은 받아들일 수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명박은 변호인을 통해 앞으로는 재판에 출석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재판부의 요청이 있을 때만 출석하겠다는데, 그 이유로는 “첫 재판을 하고 난 후 식사도 못 하고 잠도 못잤다며 더이상의 재판 출석을 원치 않으셨다. 재판을 거부하는 것은 전혀 아니며 대통령의 진심을 언제든 법정에 나가 진실이 무엇인지 검찰과 다툴 예정이다.” 라며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간지난다~법정에서 말하는 꼬라지”, “협박하는 수준”, “극혐”, “알면 어쩔거야”, “또 또 까분다 까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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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아가씨라는 단어를 금지시킨 이유

“이제부터 아가씨라는 호칭은 금지되었습니다”

출처- JTBC 비정상회담

프랑스어 마드모아젤은 결혼 안 한 젊은 여성을 부르는 아가씨와 같은 호칭을 금지시켰다고 한다.

그 이유로는 호칭 하나로 여성의 결혼 여부를 구별하지 못 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또한 남성을 부르는 호칭과 여성을 부르는 호칭이 다르기에 이는 차별적이라는 의견에 따라 프랑스 의회에서는 아가씨를 뜻하는 호칭을 공식 문서에서 사용하지 못 하게 금지시켰고 여성의 호칭을 마담으로 통일하기로 결정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독일도 마찬가지였다.

심지어 독일의 여성주의자들이 독일어 문법을 바꾸려는 시도를 했다고 한다.

독일어의 명사는 남성/여성/중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중립적으로 이야기 할 때 보통 남성형 명사를 사용한다. 그러나 일부 여성주의자들이 이는 성차별이라고 주장을 하여 독일어 문법을 아예 바꾸려는 운동도 했다는데.

딱히 지칭할 만한 명사가 없을 경우 Man 이라는 독일어를 사용하는데, 이는 남자를 뜻하는 Mann과 발음이 비슷하여 성 차별을 유도한다는 논란이 있다고 한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한국도 아가씨에 준하는 남성 호칭이 없지 않느냐라는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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