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9 자주포 폭발사고 국민청원 20만이 넘자 국방부 반응

배우가 꿈이었던 이찬호 병장은 지난해 8월 강원도 철원에서 사격 훈련 중 폭발 사고를 당했다.

당시 K-9 자주포 안에 타고 있던 장병 중 3명이 숨지고, 이찬호 병장(당시 상병) 등 4명이 부상을 입을 정도로 큰 사고였는데 현실은 그들에게 가혹했다.

이찬호 병장이 전역을 하게 될 경우 화상 치료비 지원을 제대로 받을 수 없기 때문.

현재 받고 있는 보상금으로는 생계비로도 빠듯하고 전문 치료를 더 받기에는 엄두도 내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그를 챙겨주는 사람은 그 누구도 없없다.

지난 22일 이찬호 병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몸 상태와 심경을 담은 글을 게재했다. 그는 사고 전 건강했던모습의 사진과 현재 전신에 화상을 입고 치료 중인 사진을 함께 올렸다.

이찬호 병장은 “사고가 난 지 어느덧 9개월이 지났지만 아무런 보상과 사고에 대한 진상규명이 없다”며 글을 올리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는 “현재 군은 K-9 자주포 기계 결함으로 잠정적 수사 발표를 한 상태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아직 실제 사격을 하고 있으며 훈련을 지속해서 강요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 사연을 전해들은 네티즌들은 말도 안되는 상황이라며 국민 청원에 힘을 모으기 시작했고 곧이어 20만 명이 넘게 동의했다.

화난 여론을 의식해서일까 국방부는 해당 사건에 대해 반응을 보였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여태 모른척하다가 이제서야?”, “왜 진작에 안그랬어?”, “국민청원을 해야만 사람대우해주네”, “백가지 말보단 한번의 행동이 더 낫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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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사건 터지기 전 여성BJ에게 작업 걸다 영상 찍힌 정상수

끝없는 사고로 비난을 받고 있는 정상수. 그는 몇달 사이에 음주운전, 폭행, 성폭행 사건으로 경찰에 입건됐다.

이런 와중 정상수가 아프리카TV 여성BJ에게 추근덕대는 영상까지 공개돼 더 큰 비난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제 성폭행사건 터지기 전 정상수”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6일 SNS와 커뮤니티에 공개된 영상은 최근에 찍힌 것으로 보인다. 영상 속에서 정상수는 여성BJ가 거부 의사를 밝힘에도 뒤를 쫓아온다.

정상수는 “어이 아가씨, 잠깐만 5분만”이라며 뒤를 따라오며 “약속이 있다 카페에 간다”는 말에도 “클럽에 안 가실래요?”라며 말을 걸었다.

그 순간 여성BJ는 동료 BJ를 만났고, 가까스로 정상수에게서 벗어날 수 있었다.

누리꾼들에 따르면 이 영상은 24일 전후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정상수가 성폭행 혐의로 입건되기 전 날이다.

정상수는 자신의 성폭행 논란에 대해 “술에 취해 잠든 여성을 집으로 데리고 온 것은 사실”이라며 “여성이 잠에서 깬 후 성관계를 맺었고, 강제성은 없었다”고 밝혔다.

25일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이날 오전 정상수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여성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여성은 지난 22일 정상수에게 술에 취한 상태로 성폭행을 당했으며, 당시 술에 취해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다가 뒤늦게 사실을 알고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발정나서 주체를 못하네” “이정도면 그냥 동물 아니냐” “잊을만하면 기사뜨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안녕하시현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