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납치될뻔했다고 고백한 이승기 (+ 양세형 반응)

[TV리포트=손효정 기자] 북한에 납치될 뻔 했다는 이승기. 그의 주장을 승기 사랑 이선희도 믿지 못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국민가수 이선희가 10번째 사부로 출연했다. 이선희는 약 14년 전, 이승기를 가수로 키운 스승이다. 이승기를 바라보는 이선희의 눈빛은 달달했다.

그러나 그러한 이선희도 이승기의 한 주장은 불신했다. 최근 이선희는 평양에서 공연을 마치고 온 바. 이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가운데, 이승기는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그는 “최근에 첫 예비군을 갔다 왔다. 북한에서 탈북한 장교 출신 새터민 분이 와서 강의를 해주셨다”며 “그분이 진짜 무서운 말을 했다. 이승기 동무 납치하려고 내려왔다가 정착한 거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양세형은 “아유, 말도 안 돼”라면서 믿지 않았다. 이승기와 양세형은 지령이 사실이다 아니다를 두고 언쟁을 펼쳤다. 이를 듣고 있던 이선희도 “그럴 일은 없을 거야”라면서 이승기를 말렸다. 양세형은 예비군 훈련 때 재밌는 얘기도 한다고 하자, 이승기는 “재밌지 않아”라고 답했다. 양세형은 “이게 재밌는 얘기야”라고 응수했다.

이승기의 답답함 호소는 계속됐다. 양세형에게 SNS로 당시 예비군 훈련을 받은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달라고도 했다. 결국 양세형은 이승기를 베란다로 불러 “네가 뭔데!”라고 소리쳤다. 이에 이승기는 “내가 이러다가 납치 한 번 당해봐야지”라고 토로했다. 이처럼 웃음을 자아낸 양세형과 이승기는 최고의 1분 15.5%를 장식했다.

한편, 이선희는 가수로서 좋은 목소리를 위해 절제의 삶을 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좋고 재밌어서 하지는 않는다. 힘들다. 오늘은 쉴까, 아이와 시간 내서 놀까 생각한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이승기는 “행복하세요?”라고 심장을 파고드는 질문을 했고, 이선희는 “충분히 보상을 받고 있다고 생각해. 그런 가수가 얼마나 있나. 절제해서 더 노래를 잘 할 수 있다면, 그게 내가 가수로서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와 같은 사제의 대화는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BS 집사부일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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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소방’역사상 가장 최악이었던 사건..

사진 출처 – SBS 심장이 뛴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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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3월 4일 방화로 인해 발생한 연립건물 화재·붕괴 사고로, 당시 도로의 불법주차 차량으로 인해 소방차량이 진입하기 힘든 구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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