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사고가 여러차례 일어났던 사상 최악의 프로그램

“언론에 알려진 방송사고만 6차례였다”

출처- KBS 도전 지구탐험대

1996년부터 2005년까지 세계 곳곳을 탐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말이 세계였지 실제로는 오지탐험에 더 가까웠다고. 이 때문인지 방송에 출연한 게스트들은 고생아닌 고생을 했으며 여러 사건사고를 직접 겪었다.

▲ 아래는 이 프로그램에서 그동안 발생했던 여러 사건사고 중 가장 대표적인 3가지 사건

탤런트 김성찬 사망 사건

출처- MBC뉴스

1999년 탤런트 김성찬은 라오스에서 촬영을 한 후, 말라리아에 감염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는 끝내 목숨을 잃었다. 7일 전에는 예방약을 복용했어야 했지만 당시 탤런트 김성찬은 원래 출연하기로 했던 게스트가 아닌 급한 대타로 출연했기때문에 미처 준비를 하지 못 한것이 화근이었다.

말라리아 위험국가임에도 불구하고 게스트에게 어떠한 예방조치도 하지 않은 채 방송을 감행시킨 제작진들의 이기적인 면모를 볼 수 있던 사건이었다.

탤런트 이원용과 제작진들 억류 사건

출처- 경제투데이

2001냔, 적도횡단 특집 방송 중 탤런트 이원용과 제작진이 하필이면 콩고민주공화국 내전이 발생하고 있던 반군 점령지에서 납치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다행히 그들은 반군들에게 뇌물과 설득을 통해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했지만 당시 함께 납치가 되었던 다른 외국인 20여 명은 결국 숨졌다고 한다.

그나마 탈출이 가능했던 가장 큰 이유는 함께 있던 가이드가 콩고 왕족 출신이었기 때문이였다.

개그우먼 정정아 아나콘다 사건

출처- KBS2 해피투게더

장수 프로그램이라 알려져있던 도전! 지구탐험대를 폐지시킨 결정적인 사건이다.

2005년 개그우먼 정정아가 아나콘다 사냥에 도전했다가 팔을 물리는 일이 발생했다. 이때 그는 중상을 입을 정도로 심각했고 이에 프로그램은 폐지가 되었다.

그런데 사건 이후, 아이러니하게도 개그우먼 정정아가 욕을 먹게 된다. 장수 프로그램을 폐지시킨 장본인이라며 사람들은 그를 비난하기 시작했다.

이 외에도, 사건사고가 많았다. 가장 황당했던 것 중 하나는 한 여자 출연자가 오지부족의 남자와 생활하는 것을 촬영했는데 그 남자는 자신이 여자 출연자와 진짜 결혼한 줄 알고 동침을 하려고 했다. 당황한 여자 출연자는 끝내 울음을 터트렸고 이에 상황 종료.

도전!지구탐험대 프로그램은 수많은 사건사고와 큰 비난만 얻고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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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썰) “물로만 머리 감는 게 좋다길래 <3주간> 해본 후기”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물로만 머리 감기 3주일차…라는 게시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언뜻 뉴스와 커뮤니티에서 (아마 여기였던걸로 기억) 물로만 머리 감는게 두피에 더 좋다는 글을 봤던 것 같습니다…

냄새도 안나고, 떡지지않고, 두피가 상하지도 않다해서.. 저도 시도해봤고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그리고 지금..

전 좌절감에 화장실로 달려가 목욕+샴푸로 머리 박박 닦고 나왔습니다..

여러분 물로 감으면 윤기가 좔좔흐르고 냄새 안난다는 말을 믿지 마십쇼…

전보다 머리가 더 떡지고 개기름 줄줄… 시궁창 냄새까지 납니다…

거기다 연 다 끊게 생김.. 물론 제가 잘 못감아서 그런건지도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