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인기 많은 성지순례 게시글 모음.zip

“사람들은 이 성지에 찾아와 소원을 빌고 떠난다”

10년이 지난 커뮤니티 게시글인데 현재까지도 인기가 이어지는 글을 본 적이 있는가?

일명 성지순례 글이라고도 불리는 유명 게시글 6가지를 소개한다.

1. 삼양라면 햄 사건

최초 발단이 된 글은 2006년 디시인사이드 면식갤러리에 등장했다.

이 글 작성자는 삼양라면을 오랜만에 먹었는데 햄 맛이 느껴졌다며 제조사에 직접 연락을해서 햄을 빼 달라고 요청했다. 이후로 햄 맛이 사라져 만족스럽다는 후기글을 남기게 되었으나 햄 맛을 선호하던 사람들이 그를 비난하기 시작.

작성자는 무려 12년 동안 욕설댓글을 받았다고 전해진다.

그런데 2014년, 작성자가 “삼양라면에 햄맛 빠진 거 나 때문이 아니래잖아” 라는 글과 함께 다시 등장했다. 햄 맛이 사라진 것이 자신의 항의 전화 때문이 아니라며 뉴스보도 링크를 첨부했지만 이 글 또한 성지순례글이 되버렸다.

 

2. 화질구지

2007년, 지식인에 한 질문자가 놀이터에서 새를 주웠다며 어떤 종인지 묻는 글을 남겼다.  그 밑으로 댓글이 달렸는데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은 “화질구지네요” 였다. 사실 답변자는 “화질이 구리네요(좋지 않네요”라는 뜻으로 썼지만 질문자는 화질구지라는 새인 줄 알고 채택한 것.

현재까지도 화질이 떨어지는 사진에는 화질구지네요 라는 말을 종종 찾아볼 수 있을정도이다.

 

3. 550만 원 영수증 사건

2008년 디시인사이드 엽기 갤러리에 올라온 글.

“550만 원어치 약 타본 사람” 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는데 알고보니 작성자는 백혈병 치료를 위해 처방 받은 것이었다. 이러한 사연을 들은 사람들은 작성자의 쾌유를 비는 댓글을 남기기 시작했고 아직까지도 작성자의 근황을 물어보는 댓글이 달리기도 한다고.

 

4. 경고문 사건

“손발이 오그라진다” 라는 유행어의 시초가 될 수 있겠다.

2002년 부산에 거주하던 한 할머니가 경고문을 적어놓았는데 이를 본 디시인사이드 누리꾼이 사진을 찍어 올렸다.

누군가가 할머니의 방석을 훔쳐갔고 이를 경고하기 위해 어눌한 맞춤법으로 경고문을 쓴 내용 중 “손발리 오그라진다” 라는 표현이 아직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5. “기둥 뒤에 공간 있어요”

오늘의 유머 커뮤니티에서 가장 유명한 글 중 하나이다.

누리꾼들은 주차장 사진에 대해서 기둥 뒤에 공간이 있어 운전석의 사람도 내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몇몇 사람들이 설명에 대해서 알아듣지 못하는 척을 하며 유명한 성지순례가 되었다.

“기둥 뒤에 공간이 있는 건 알겠는데, 운전석에 있는 사람이 어떻게 내리지?”라고 일부러 답답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에 설명하던 사람들은 직접 그림판을 그려서 설명하기도 하고, 심지어는 3D 영상을 제작하는 금손 기술을 펼치면서까지 기둥 뒷편에 공간이 있다는 것을 설명했다.

 

6. “제가 컴맹이라서요”

지식인에 올라왔던 글이다.

작성자는 “배터리가 없는 것 같아서 충전하고 있는데 불빛이 변하지 않아요 어떻게 하죠? 마우스 고장난건가요?” 라며 글을 썼고 이 글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누리꾼들은 작성자를 놀리기 시작했다.

“10시간 충전하셨으면 10시간밖에 사용 못해요” 라고 댓글을 남겼고 작성자는 이를 보고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저는 10일 쓸 수 있겠네요” 라고 답을 달아 큰 웃음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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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AV배우가 말하는 AV모자이크 마을과 그들의 수익

일본 AV 동영상에 모자이크를 입히는 모자이크 마을과 받는 비용

“호쿠리쿠 지역에는 AV 모자이크로 벌이를 하는 마을이 있습니다”

 

“현재 일본 AV에는 모두 모자이크가 입혀져 있죠”

“그거 입히는 데에 손이 엄청나게 많이 갑니다”

“옛날엔 그냥 크게 입히면 그만 이었는데, 요즘엔 점차 아슬아슬한 모자이크로 최소화하고 있죠”

 

“단 1분 간의 H씬 모자이크를 일반인이 입힐 경우, 걸리는 시간은 무려 20시간이나 됩니다”

“절대로 쉽지 않은 작업이죠”

 

“2시간 짜리 AV 작품 하나를 모자이크 처리하면 받는 비용은 2만엔 정도 되는데요”

“일본 모처에 이 모자이크 작업 공장이 있는 마을이 있습니다”

 

“그 마을엔 모자이크 작업 만으로 한달에 약 200만엔 정도 버는 모자이크 아줌마가 계신데”

“엄청난 스피드로 모자이크를 입히면서 ‘이 남자 배우는 이제 이렇게 움직이겠지’라며 예상 작업할 정도라고 합니다”

 

“이 동네에서는 아줌마들끼리의 수다 떡밥에도 작업 관련 이야기가 나오곤 하는데”

“모자이크를 입히기 쉬운 배우와, 입히기 어려운 배우에 대한 이야기도 종종 나옵니다”

“그리고 모자이크를 입힐 때 ‘미움 받는 세가지 행동’도 있다고 합니다”

 

1. 메인 배우의 뒤편에서 무방비 상태로 서 있는 보조 배우

“즙 배우들이 메인인 것도 아니면서, 전라로 서서 주요 부위를 노출하는 경우입니다. 쓰잘데기 없이 일만 늘린다고요”

“그래서 즙 배우들은 일단 처음에 팬티의 버튼 부분을 잠그도록 합니다. 살짝이라도 보였다간 모자이크 처리를 해야 하니까요”

“더불어 즙 배우들은 거기를 만지면서 준비할 때도, 팬티 안에 손을 넣어서 해야 하죠”

“흔히 보이는 그 모습들이 다 모자이크 때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 쓸데없는 움직임을 보이는 배우

“토가와 나츠야라는 선배 배우분이 계십니다”

“그 분 필살기 중에 ‘ㅈㅈ벌떡’이라는 기술이 있는데”

“팬티를 벗을 때 혹은 삽입 도중에 빼서는, 자기 배 쪽으로 벌떡 세워 보였다가 삽입하는 기술이거든요”

“자기 정력이 이렇게 세다고 보여주는 의미인 거죠”

“근데 아줌마들은 이 기술이야말로 최악이라고 말합니다. 쓸데없이 일만 늘린다고요”

 

3. 손가락이 벌어진 상태로 거기를 잡는 경우

“남자 배우 말고 여자 배우에게 주의할 것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를테면 여배우가 거기를 잡고 ㅍㄹㅊㅇ를 할 때, 손가락 사이를 벌리지 말라고 하죠”

“손가락 사이가 열려 있으면, 부분마다 전부 모자이크를 입혀야 하거든요”

 

모자이크 관련해서 시미켄에게 질문

Q. 모자이크가 하는 척만 하는 영상물일 경우엔, 제작사에게 도움이 되기도 하죠?

“맞습니다”

“예를 들자면, 하는 척만 하고 실제로는 절대 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계약하는 배우들도 있거든요”

“그런 경우엔 배우들의 섭외를 수월하게 해준다고 할 수 있죠”

 

Q. 저희들도 이따금씩 ‘헛ㅈ질’이라는 표현을 듣곤 하는데요, 그럴 때도 일단은 문지릅니까?

“그런 건 이렇게 아래쪽으로 문지르는 겁니다”

“카메라 앵글이 위에서 잡히면, 마치 실제로 삽입하는 것처럼 보이는 거죠. 훼이크입니다

일드 모자이크 재팬 이라는 드라마 보면 망해가던 마을이 AV모자이크 수정하는 일을 하면서
마을 전체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고 돈을 벌고 하는 게 나오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