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자진해서 야근하던 한국인이 팀장한테 들었다는 말

과거 SNS에서 프랑스 야근 문화에 대해 돌아다니던 글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프랑스로 이민을 떠난 한국인.

그는 한국에서 습관처럼 매일 혼자 야근을 했다. 그러자 프랑스인 상사가 왜 야근을 하냐고 물었고 한국인은 “내가 열심히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다. 덕분에 당신 성과도 좋아질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그러자 팀장은 “우리 노동자들이 힘들게 싸워서 쟁취한 권리를 훼손하지 말라”고 그를 꾸짖었다.

팀장은 또 “너를 의식한 누군가가 저녁이 있는 삶. 사랑하는 사람과 보낼 주말을 포기하게 만들지 말라”고 강조했다.

다른 누리꾼은 “독일에서는 아마 네가 그렇게 일하면 한명이 실직하게 된다”는 노조의 경고를 받을 수도..”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 같은 내용은 공감 가는 이야기였는지 진위 여부를 떠나,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됐고

아래와 같은 글도 패러디로 생겨났다.

한국으로 이민 간 한 프랑스인이 매일같이 정시에 퇴근을 했다고 한다.

그를 본 팀장은 이게 무슨 짓이냐며 다그쳤다. 프랑스인은 반문했다.

“내가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근무 시간 동안 효율적으로 일하면 낭비도 없고 장기적으로 봤을 때 놓은 것 아닌가.” 팀장은 그를 꾸짖었다.

“너는 지금 우리가 오랜 세월 힘들게 만들어 놓은 소중한 문화를 망치고 있다. 너를 의식한 누군가가 잉여로운 시간과 초과근무수당을 뒤바꾸게 하지 말아라.”

한편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야근이 필요한 만큼의 일이 있으면, 사람을 더 써야지”

“우리가 해야할 일은 정해진 시간 속에서 최고의 생산성을 달성하는 것이지, 효율적인 일처리보다는 시간을 늘려서 해결하려는 습관은 버려야 한다”

“우리세대는 지금 쟁취해야할 권리를 쟁취하지 못한 어리석은 세대일지도 모르겠다…”

“선진국이라고 모든 직장인이 칼퇴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야근을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2018. 05 저작권자(c) 지식의 정석 (무단 사용-재배포 금지)

윤식당2 외국인 손님들이 말하는 한국의 끔찍한 것

스페인 가라치코에서 작은 한식당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인 윤식당

가라치코 주민들이 윤식당에서 한식을 맛보고 극찬을 하는 장면들이 화제가 됐는데,

마지막회에서는 음식의 맛이 아닌 한국의 끔찍한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한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라치코 신문에 윤식당이 소개가 되면서 많은 손님이 식당을 찾았는데, 한 노부부와 딸이 한국 노동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식사 중 어머니가 “한국이 일을 가장 많이 하는 나라인가?”라고 물었고, 딸은 “한국이 1등이고 그 다음이 멕시코다. 끔찍하다”고 답했다.

이어 “인도에 있었던 한국인 동료는 여행하면서 안식년을 보냈는데, 많은 한국 젊은이들이 이런 식의 안식년을 보낸다. 이후 돌아가서 대기업에 들어가서 죽어라 일을 한다”고 설명했다.

또 “그 사람들은 우리와 관점이 다르겠지만 대기업에 들어가서 하루에 12시간 이상씩 일한다. 그것도 평생 동안..”이라고 안타까워 했다.

그러면서 “다들 대기업에 들어가고 싶어한다는 것이 의아했다”며 “하루에 내가 가진 시간 중 10~15시간을 회사를 위해 일하는 것은 싫다”고 덧붙였다.

한편 끔찍하다는 한국의 노동문화를 얘기한 장면 외에는, 윤식당을 찾은 손님들은 다양하고 맛있는 한식에 감탄했으며, 한국으로 돌아간다는 소식에 안타까워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