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년 만에 수녀원 밖으로 나왔던 수녀.

84년 만에 수도원에 밖으로 나온 수녀

2011년. 103번째 생일을 맞은 스페인의 한 수녀가 84년 만에 처음으로 세상 구경을 하게돼 화제가 됐었다.

테레시타 수녀는 세례를 받고 수녀원 생활을 하다가 스페인 마드리드 중심부에서 열리는 세계 청년 대회 기념행사에 참석하며 84년 만의 외출을 할 수 있었다.

해당 행사에는 전 교황 베네딕토 16세도 방문했는데, 테레시타 수녀가 세례를 받고 수녀원 생활을 시작한 것은 1927년 8월 16일이 베네딕토 16세의 탄신일과 같아 특별한 인연에도 눈길이 쏠렸다.

테레시타 수녀는 스페인 내란(1936-39) 당시 마드리드가 혼란에 휩싸였을 때도 수도원을 떠나지 않은 일화로 유명했던 수녀이다.

그는 일생을 담은 책에서 “수도원 생활이 불편했다면 어떻게 84년이나 살았겠냐”면서 “가난을 피하기 위해 아버지 손에 이끌려 시작됐지만, 인생의 가치와 진정한 행복의 의미에 대해서 깨닫게 됐다”면서 세간의 질문에 반문했다.

1903년 즉위한 비오 10세부터 2013년 즉위한 프란치스코 교황까지. 교황 10명 치세를 지켜보기도 한 테레시타 수녀는 2013년 별세했다.

오늘의 썰) 점심시간이 4시인 미친 회사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점심시간이 4시인 미친 회사라는 제목의 글이 화제가 되고있다.

 

출처 – 네이트판

*작성자의 개인적인 경험담으로, 객관적 사실은 확인하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