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소고기만 먹다가 대학 때 처음으로 삼겹살 먹었다는 배우

“대학교에 가서 삼겹살, 감자탕을 처음 먹었다. 이렇게 맛있는 게 있는 줄 몰랐다”

배우 우현의 럭셔리했던 과거가 새삼 화제다.

뭐랄까. 우현이 그동안 맡았던 캐릭터 탓일까. 럭셔리와는 영 거리가 멀어 보이는 우현이 알고 보니 금수저란다.

우현은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유복한 어린 시절을 고백했다.

출연 당시 우현은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소고기 외에는 먹어본 적 없었다고 털어놔 모두에게 충격을 안겨줬다.

우현은 “의사 집안 아들로 유복하게 자랐다”면서 “어렸을 때 소고기 외에는 먹어본 적이 없어 대학교 들어가 처음으로 삼겹살을 먹었는데 세상에 이렇게 맛있는 음식도 있다는 걸 알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SBS ‘자기야’, KBS2 ‘해피투게더’에서도 도무지 쉽게 믿기지 않는 우현의 어린 시절을 증명하기 위한 다양한 일화가 공개됐다.

우현의 아내 조련은 “정말 부잣집 아들이 맞다. 시아버님이 병원장을 하셨으니까. 병원장 집 아들이다”라고 말했다. 결국 제작진은 우현의 절친 안내상에게 전화를 걸어 “우현 씨가 과거에 잘 살았냐”고 질문했다.

이에 안내상은 “우현이 부잣집 아들인 것이 맞다. 대학 때 우현은 지갑에 현찰을 300만 원 정도씩 갖고 다녔다. 써도 써도 그 돈을 다 못 썼다”고 답했다.

한편 연세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한 우현은 학생 민주화 운동으로 2번이나 투옥 당한 경험이 있으며 이한열 열사 장례 집회에서도 가장 선봉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김지윤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방송화면 캡처

비흡연자 였던 샤이니 민호가 담배 피우게 된 이유

비흡연자였던 샤이니 민호가 담배를 피우게 된 사연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샤이니 민호가 담배를 피게 된 이유와 끊은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6년 샤이니 멤버 민호는 영화 두 남자 관련 인터뷰에서 안하던 담배를 피게 된 이유에 대해 전했다.

영화 속에서 민호가 연기한 진일이라는 캐릭터는 담배와 술을 기본으로 하는 가출 청소년이다. 이 캐릭터를 더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담배를 배웠다는 민호.

그는 “사실 처음엔 안 하려고 했다”며 “감독님께 말씀드려서 흡연 장면을 모두 빼게 됐는데, 대본을 볼 때마다 눈에 밟히더라. 어떻게 보면 하나의 아이템이자 옵션이지 않나. 고민을 하다가 어느 시점에 이번에 해야겠다는 느낌이 와서 과감히 도전을 한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민호는 “피울 때마다 생각했다. 이건 내가 피우는 게 아니라 진일이가 피우는 거야라고. 도움된 것은 담배 때문에 알게 된 것이기도 하지만, 캐릭터에 가까워지는 느낌이 들었다”며 “담배뿐만 아니라 다른 연기를 할 때도 써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민호는 담배를 한 번 피우기 시작하면 왜 끊기 힘든지를 배웠다고 전했다.

그는 “왜 밥 먹으면 밥 먹고 피워야 하는지, 술 마시면서 왜 피우는지, 촬영 끝나면 담배 한 대 피우고 하자는지 알았다. 그런 완벽한 이유가 있었다”면서 “끝나고 나서 허벅지를 꼬집으며 끊었다. 사실 거의 못 끊겠다고 포기하기도 했지만, 스스로 한 약속을 이것도 못 끊는 나약한 사람이었나 생각하니까 바로 끊게 되더라”고 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촬영 끝나고 바로 끊다니 대단하다” “헉 하고 들어왔다가 대단하다 하고 나간다” “의지의 사나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안녕하시현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네이버 영화,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