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에 쓰레기를 버리면 일어나는 일

쓰레기의 양과 오염도가 증가하면서 점점 생태계에 미치는 악영향이 커지고 있어 국제기구나 각 국가에서는 쓰레기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지만 순조롭지는 않다.

그렇다면 이 쓰레기를 화산에서 처리하면 어떻게 될까?

이와 관련해서 한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들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 먼저 영상부터 보자면

1. 30kg짜리 쓰레기를 용암에 던졌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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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m 높이의 용암 호수에 30kg짜리 쓰레기를 버렸는데, 시커멓게 굳어있던 용암이 붉게 타오른다.

이후 처음 작은 균열에 불과했지만, 검은 연기와 함께 무섭게 솟구친다.

30kg짜리 쓰레기만 버려도 이 같은 반응이 나오는 것이다.

2. 용암에 음료캔을 넣었을 때

음료캔조차 이렇게 쉽게 녹지 않는다.

3. 용암에 핸드폰을 넣었을 때

핸드폰 하나일 뿐인데, 잘 녹지 않을뿐더러 검은 연기가 뿜어져 나온다.

이렇게 작은 양의 쓰레기만으로도 발암물질을 뿜어내며, 화산에 버려도 녹지 않는 쓰레기가 바닥에 쌓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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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SNS서 난리난 광주 집단 폭행 사건 (분노주의)

“조폭 집단 폭행으로 실명 위기” 피해자 가족, 엄벌 촉구

택시 문제로 시비 붙었다가…7명이 한 명 마구잡이 폭행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조직 폭력배들과 택시 시비에 휘말린 30대 남성이 심한 집단폭행을 당해 실명 위기에 처했다며 가족들이 엄벌을 촉구했다.

30대 남성 A씨는 2일 오후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광주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한다며 친동생이 조직 폭력배가 낀 무리에게 집단폭행을 당해 의식을 잃었다고 밝혔다.

A씨에 따르면 사건은 월요일인 지난달 30일 오전 5시께 발생했다.

동생 B(33)씨는 자신을 포함해 남성 3명, 여성 2명과 광주 광산구 수완동의 한 술집에서 술을 마셨다.

일행 중 한 명이 먼저 집에 간다며 밖으로 나가 택시를 잡는 과정에서 20대에서 30대 후반인 남성 7명, 여성 3명이 함께 있던 무리와 시비가 붙었다.

B씨 일행이 택시를 잡았는데 상대 쪽이 이 차량에 여성을 먼저 태우려 하면서 시비가 붙어 폭행이 일어났다.

뒤늦게 술집 밖으로 나온 B씨는 상황을 목격하고 말리러 다가가 말을 걸었으나 상황이 악화해 또다시 싸움이 붙었다.

A씨는 동생 B씨가 처음에는 상대측 남성들과 일대일로 싸웠으나 이후 집단으로 달려들어 매우 심하게 폭행당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상대측 남성들이 B씨를 도로 건너편 풀숲에 쓰러뜨려 놓고 큰 돌로 수차례 머리를 내리찍고 나뭇가지로 눈을 찌르기도 했다고 밝혔다.

B씨는 현재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향후 심각한 시력저하로 앞이 잘 보이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사 소견을 받은 상태다.

A씨는 “동생이 발음도 안 되고 대소변도 가리기 힘들 정도로 심각한 상태”라며 “경찰은 3명에 대해서만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남자 7명 모두 폭행에 가담했고 죄명도 살인미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에 대해 사건을 담당한 광주 광산경찰서는 폭행 가담 정도를 구분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집단상해) 혐의로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주변 CCTV와 피의자 조사를 통해 피해자 측에서 주장한 폭행 피해가 대부분 인정됐다고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 일부가 문신을 하고 있었고 G파 소속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범죄단체 구성·활동 혐의를 적용할 만한 폭력조직이 아닌 것으로 파악했다”며 “폭행 정도가 심각해 주도한 이들을 구속 수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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