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국가대표 김아랑이 곽윤기 번호를 해주세요라고 저장한 이유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아랑의 휴대폰에는 곽윤기의 번호가 어떻게 저장돼있을까?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와 김아랑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성주는 “김아랑 선수가 곽윤기 선수를 휴대전화에 특별하게 저장을 해놨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아랑은 “오빠가 제가 부탁하는 걸 다 들어주는 편이다. 어느 날 오빠가 아랑이는 나를 심부름센터로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해서, 그때 이후로 해주세요라고 저장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곽윤기는 “저는 부탁이라고 생각을 안 하고 받아들이는데, 아랑이는 부탁이라고 생각하고 미안해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아랑은 “오빠한테 고마웠던 게 하나 있다”며 “저희가 해외로 시합을 나가면 캐리어에 스케이트를 챙겨야 한다. 스케이트가 예민하다 보니 손상이 안 가게 잘 챙겨야 하는데, 아무래도 저보다 오빠가 경험이 많으니 윤기오빠 편에 제 스케이트를 부탁했다. 그걸 시작으로 시합 때마다 제 스케이트를 오빠가 챙겨준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곽윤기는 “그때 당시 우리나라 선수들은 스케이트를 통째로 넣었다. 반면 외국 선수들은 스케이트의 날을 분리해서 갖고 다닌다. 그걸 제가 보고 배운 후, 아무래도 (아랑이가) 장비를 만질 줄 모르니 몇 번 제가 챙겨줬었다. 이후에는 자기가 알아서 잘 챙긴다”고 했다.

또한 김아랑은 곽윤기를 위한 습관이 있다고 말했다. 김아랑은 “윤기 오빠가 혼자 밥 먹는 걸 되게 싫어한다. 그래서 저는 밥 생각이 없거나 다 먹었어도 오빠가 다 먹을 때까지 같이 있어 준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안녕하시현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쳐

실제 중국인이 말해주는 미세먼지의 위험성..ㄷㄷㄷ

매서웠던 추위가 사그라들고 이제는 따뜻한 봄기운이 오나 싶었더니 현재 대한민국은 미세먼지 속에 뒤덮혔다. 점점 더 심해지는 미세먼지.

실제 중국인이 말해주는 미세먼지의 위험성은 듣기만 해도 두렵다.

중국 웨이하이시에 살고 있는 자우타우 씨

그는 지난 해 베이징을 떠나 자신의 고향 웨이하이로 돌아왔다고 한다.

알다시피 베이징은 대기오염이 너무 심해 매년 100만 명 이상이 사망한다고 알려져 있고,

연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100마이크로그램을 넘나든다.

그의 고향 웨이하이는 베이징에 비해 미세먼지 농도가 절반임에도 불구하고 끼니 때마다 생마늘도 챙겨먹고 폐에 좋다는 한약도 물처럼 마시고 있다.

그는 왜 이렇게 건강에 민감해졌을까

자우타우씨는 폐암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현재 왼쪽 폐는 1/6도 안 남아있는 심각한 상태…

얼마 전까지 자우타우씨는 소아과 의사로 운동을 즐겨할 만큼 건강했었다.

또한, 여자친구과 결혼을 준비하고 있었던 예비 신랑.

폐암에 대한 가족력도 전혀 없는 상태.

자우타우씨는 폐암에 걸린 원인이 미세먼지 때문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제가 수술했던 어린 아이들 중 공기 오염이 심한 곳에서 온 경우에는 폐가 회색이었어요. 심지어는 검은 점들도 있었어요.”

“내가 암에 걸리고 나서야 미세먼지와 공기 오염을 공부하기 시작했어요. 공기 오염이 폐암의 가장 중요한 원인이더라고요.” 라고 그는 말했다.

실제 미세먼지가 유발시키는 대표적인 질병으로는 폐암, 심근경색이 있다고 한다.

이를 본 국내 네티즌들은 “마스크 꼭 해야겠다…”, “헐….진짜 무섭다”, “뭔 대책이 필요하다 정말”, “저도 베이징 살다가 천식 얻었어요..”, “점점 살기가 힘들어지냐 왜” 등의 반응을 보였다.

▼ 그렇다면 다른 중국인들은 한국 미세먼지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을까(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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