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마드 회원, 이번엔 한양대 남자 화장실 찍어 유출시켜 논란

최근 홍익대학교 미대 회화과 누드크로키 수업 도중에 찍힌 남성 모델의 ‘몰카’ 사진이 유출된 사건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낳았는데요.

 

그간 홍대 누드크로키 사건 외에도 꽤 많은 사건이 있었다고 하는데,

최근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워마드 남탕 몰카.jpg’ 역시 한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워마드는 페미니즘 사이트 ‘메갈리아’에서 비롯된 사이트로, 남성혐오-여성 우월주의를 주장하는 사이트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사진이 처음 알려진 건 지난해 2월.

사진 속에는 실제 목욕탕으로 보이는 곳에서 남성들이 알몸으로 서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남성의 얼굴은 물론 성기 등 중요 부위가 모자이크 없이 그대로 노출되면서 논란이 일었는데요.

해당 사진을 두고 워마드 회원들은 남성의 신체 특정 부위에 대한 조롱을 퍼부었다고.

또한 그밖에도 다양한 몰카 사진 및 영상을 암시하는 듯한 댓글 역시 수두룩했죠.

그리고 이러한 몰카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까지.

실제로 지난 10일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페이스북 제보 페이지에는 몰카로 의심되는 캡처 사진과 함께 익명의 제보 글이 올라왔다.

제보자는 “워마드에 몰카 자료가 도는 것 같다”라면서 10일 워마드에 ‘어제자 한양대 ㅇㄹㅋ캠 남자화장실 나사몰카 올린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고.

결국 14일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총학생회는 “위 사건에 대해 12일 오후 제보를 받아 관할 경찰서에 문의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현재 해당 사건에 대한 고발장을 작성했고 공식적으로 고발장을 접수할 예정”이라며 “관할 경찰서에 협조공문을 보내 캠퍼스 내에 있는 모든 공공화장실을 대상으로 몰래카메라 점검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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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 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워마드

상위 0.001%를 위한 블랙카드로 소액결제를 하면 벌어지는 일

일명 블랙카드라고 불리는 아메리칸 엑스프레스사의 리볼빙 신용카드.

상위 0.001%의 카드인 블랙카드는 1999년에 처음 발행되었는데, 실물을 본 적이 있는 사람도 드물다는 전설의 카드이다.

카드 등급이 블루, 그린, 골드, 플래티넘, 센추리온(블랙)이 있기에 로마 제국 군인의 얼굴만 보고 아무나 다 가지고있네! 라고 오해하는 사람도 간혹 있다.

 

앞서 이 카드가 특별한 이유를 말하자면

 

1. 세계 주요 대도시에서 쇼핑을 할 경우 쇼핑 도우미 대절

2. 세계 최상위급 여행사 및 관광 안내원 대절

3. 주요 콘서트, 스포츠 이벤트가 열리면 VIP석 예약 대기

(다른 사람이 예약을 걸어도 이 카드 회원이 예선 우선권을 가짐)

4. 세계 유명 상점에서 개인 쇼핑 서비스 제공

(구찌나 에스카다 등 세계적인 명품업체 샵에 미리 전화를 하면 혼자 전세내서 쇼핑가능)

5. 세계 유명 고급 호텔 투숙시 빠른 체크인 & 늦은 체크아웃 가능, 객실 업그레이드, 무료 아침식사, 백달러 쿠폰 제공혜택이 있는 카드이다.

 

하지만 발급 조건이 매우 까다로운데

1. 금융 신용 기록에 오점이 없어야하고

2. 연간 카드 지출 금액이 최소 25만 달러(약 2억 5천만원)

3. 가입비 7,500달러(약 800만원), 연회비 2,500달러(약 280만원)이며, 입회비가 있는 카드도 있는데 이 카드는 첫 해 지불하는 연회비와 입회비가 약 1,000만원 가량이 된다고 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조건 – 연간 소득이 상위급 또는 누구든지 인정하는 대단한 재산을 소유하고 있어야한다.

이런 자격 조건이 있어도 아멕스 자체적으로 자격을 심사해 초대장을 보내기에 소수의 사람들만 갖고 있는 카드이다.

대표적인 소유자를 말하자면 (다 유명인..)

빌게이츠, 도널드 트럼프, 노엘 갤러거,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JAY-Z, 비욘세 등등이 있다.

 

암튼 이런 블랙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사람 중, 일본 미용성형계의 1인자로 이름을 날리는 타카스 클리닉의 원잔 타카스 카츠야가 소액결제를 하다 겪은 재밌는 일화가 있다.

 

그는 지난해 포켓몬고 열풍이 불었을 때, 포켓몬고에 한창 빠져서 희귀 포켓몬을 잡아 SNS에 자랑하기도 했다.

 

그는 희귀 포켓몬 등을 잡기 위해 게임에 도움을 주는 유료 아이템을 결제해서 게임을 즐기고 있는데, 아메리칸 엑스프레스사에서 문자 한 통을 받는다.

 

 

아멕스 : “블랙카드 부정사용으로 의심되어 카드 사용이 정지되었습니다”

 

당황한 타카스는 전담 담당자에게 연락하여, “방금 카드를 사용했는데, 왜 부정사용이냐”고 물었는데, 알고보니 포켓몬고에서 몇 만원 정도 소소하게 결제한 것이 문제였던 것이다.

 

타카스 전담 담당자는 타카스의 카드가 평소 씀씀이와는 다르게 몇 만원정도의 소액 결제가 이루어지자 타카스가 카드를 분실하거나 도난당해서 다른 사람이 부정 사용한 것이 아닌가!?라고 의심해 카드 이용 정지를 결정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아멕스 최고 등급인 블랙카드는 수천만 원 단위로 사용되기 때문에..)

 

타카스의 해명을 들은 전담 담당자는 즉시 카드 정지를 풀어주고, 지금과 같은 일이 일어난 것에 사과문을 올렸으며, 다음에는 조심하겠다고 말했다.

이 사건은 일본에서도 황당한 해프닝으로 화제가 됐었는데, 이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긴 블랙카드 소지자한테 5만원은 소액도 아니겠지” “전담 담당자가 그래도 잘했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카스가 포켓몬고에 빠졌을 때, 걸어 다니기가 힘들어서 구매했다는 거대 삼륜차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