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혼이 당신에게 무슨 피해를 줬는가” 현재 SNS서 논란 중인 김C 인터뷰

김C “내 이혼이 당신에게 무슨 피해를 줬는가? 납득 어려워”

[TV리포트=김가영 기자] 뜨거운 감자 김C가 인터뷰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허밍턴포스트는 김C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김C는 인터뷰를 통해 최근 디제잉을 하면서 지낸다고 밝혔다.

이어 김C는 노래 중력의 여자를 설명하며 이혼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김C는 “나는 이혼을 했다. 이혼하는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나의 사생활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내가 뭐 어마어마하게 큰 죄를 저지른 게 아닌데, 어디도 못 나가는 상황이 된 거다. 내가 공인이면 그럴 수 있다. 사람들은 공인의 개념을 오인하고 있다. 정확히 공인은 국가의 녹을 먹는 사람이다. 세금으로 생활을 여위하는 거다. 나는 공적인 영역에서 일하는 사적인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김C는 “나는 직접적인 자유를 잃게 됐다. 웃긴 거다. 새 앨범이 나왔지만 인터뷰도 지금 하는 게 2번 째다. 예전에는 (몰려오는) 인터뷰를 어떻게 처리하나 할 정도였는데 말이다”라고 털어놨다.

김C는 “나와 내 가족들이 지금 어떻게 됐는지.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데, 세상만 그렇게 바라보는 거다. 왜 그렇게 남들 일에 관심이 많고 왜 그렇게 타인에 대해 쉽게 판단하려고 할까. 왜, 무슨 권리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도 웃긴 거다. 내가 당신에게 무슨 피해를 줬는데? 이렇게 물어보고 싶은 거지. 내 이혼이 당신에게 무슨 피해를 준 건가? 어디가 아픈 건데? 나로서는 납득하기 어려웠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김C는 공백기에 대해서도 “강요된 거지. 방송에서 내가 출연하는 걸 원하지 않았다. 위에까지 올라갔다가 드롭된 경우가 한 두번이 아니었다”라고 설명하기도.

이외에도 김C는 “중력의 여자 이후 또 다른 곡도 준비 중인가”라는 질문에 “디지털 싱글이 여전히 어색하지만 그렇다고 판이 변하고 있는 세상에서 불평불만만 할 수는 없다. 나도 적응해야지. 후반기 정도에 한곡 정도 더 내려고 준비하고 있다”라고 계획을 전하기도 했다.

2000년 뜨거운 감자로 데뷔한 김C는 봄바람 따라간 여인, 시소, 고백 등의 곡으로 사랑 받았다. 특히 예능 천하무적 야구단, 1박 2일을 통해 예능인으로도 사랑 받은 김C. 2014년 이혼으로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김C는 2016년 여행생활자 집시맨으로 방송가에 복귀했으며 지난 2월 28일 중력의 여자를 발매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김C

 

기사 이어보기

 

[할리웃통신] 엠버 허드, 조니 뎁 이혼 위자료 어린이병원에 기부

[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엠버 허드가 조니 뎁에게서 받은 위자료를 어린이병원에 기부한 사실이 확인됐다. 약속을 지킨 것.

9일(현지시간) 미국 E뉴스 보도에 따르면 엠버 허드는 지난 2016년 전 남편인 조니 뎁에게 받은 700만 달러(74억 위안)의 위자료 중 일부를 LA아동병원에 기부했다.

앞서 엠버 허드는 위자료를 미국 시민 자유 연맹(ACLU)과 LA아동병원에 기부하겠다고 약속한 바. LA아동병원 측이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2017년 연간 보고를 발표, 엠버 허드가 명예 기부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기부 사실이 확인됐다. 엠버 허드는 2016년 6월부터 2017년까지 수백만 달러를 기부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는 덧붙였다.

엠버 허드와 조니 뎁은 조니 뎁의 가정 폭력이 원인이 돼 결혼 15개월 만인 2016년 8월 이혼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엠버 허드, 조니 뎁, 영화 스틸

<저작권자(c) TV리포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비싼 기름값에도 고급세단이 줄줄이 대기하는 수상한 주유소

비싼 기름값에도 고급세단이 줄줄이 대기하는 수상한 주유소가 포착됐다.

16일 SBS는 서울 용산에 있는 한 주유소의 은밀한 비밀을 폭로했다.

해당 주유소에는 매일 같이 기름을 넣기 위해 고급 승용차들이 길게 줄을 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판매 가격은 일반 휘발류 보다 훨씬 비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다들 기름을 넣기 위해 줄을 서 있는 것일까?

주유소 전 직원 A씨는 해당 차량들에 대해 “다 법인 차량이다. 운전자들은 모두 차주가 아닌 수행 기사다”라고 밝혔다.

이모습을 유심히 지켜보자, 주유 과정에서 몇 가지 일정한 모습들이 포착됐다. 바로 기사 들이 주유소 직원에게 손가락으로 신호를 보내고, 휴지와 영수증 사이에 현금이 들어있는 것.

이에 대해 A씨는 “손가락으로 두 개, 세 개 표시하는데 2만 원, 3만 원을 가리키는 거다. 일종의 카드깡이라고 보면 된다. 예를 들어 7만 원을 주유하고 5만 원, 4만 원 손가락 표시대로 나머지 돈을 현금으로 받아 가는 방식이다”라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직원과 기사들 간에 의문의 주황색 카드도 오간다. 바로 리터당 50원에서 2백 원까지 이 주유소에서만 포인트가 적립되는 카드다. 어떤 이는 이 포인트를 모아서 100만원 가량을 한꺼번에 찾아간다고.

해당 주유소를 찾는 차량의 대부분은 국내 주요 기업의 임원 업무 차량, 그리고 정부의 관용차도 포함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주유소와 기사들 사이에 이런 거래가 가능했던건 유난히 비싼 이 주유소의 기름값 때문이다. 평균가보다 6백 원 정도 올려 받아, 수익의 일부를 기사들에게 돌려주는 셈.

주유소 측은 손님을 끌기 위한 마케팅 차원이었다고 해명 했지만, 해당 회사들은 주유 방식 등 차량 운행 관리에 대한 전수 조사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500일의 어텀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 사진=SBS 뉴스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