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첩신고 포상금 레전드 사건 TOP 5

북한에서 수시로 간첩을 보내 우리나라의 주요시설 위치, 밀집지역, 사회적인 구조 등 어마어마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북한에게 제공해주는 첩보원들이야 말로 국가의 악으로 구분됩니다.

한국전쟁 이후 우리나라는 꾸준하게 간첩신고를 제보 받고 있습니다. 간첩신고를 통해서 북한 첩보원을 사살하거나, 되려 정보를 빼오는 경우도 있으며, 간첩신고자에게는 어마어마한 포상금을 제공해주기도 해서 일명 간첩을 발견하면 로또에 맞았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럼 어떤 사건들이 있었는지 간첩신고 포상금 레전드 사건 TOP 5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1967년 용대리 사건

인제군 북면 용대리에 거주하고 있는 이상근씨는 간첩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무장공비를 집으로 유인해 시간을 끌고 아내에게 신고를 부탁하게 됩니다.

연락을 받은 7789 수색중대는 즉시 출동해 무장공비 2명을 사살했습니다.

이에 3군단 군단장인 박춘식은 보상으로 14평 기와집을 포함해 닭장, 외양간을 비롯해 식기, 장롱, 양복장과 같은 기구 50점, 탈곡기를 선물하였고 소 2마리, 돼지 2마리, 토끼 10마리를 포상했습니다.

 

2. 1980년 3월 23일

황중해 일병과 김범규 이병은 한강에서 새벽 철책 근무를 서고 있는데, 근무 교대를 앞두고 황 일병은 멀리서 움직이는 두 개의 물체를 포착하게 됩니다.

무장공비라는 사실을 직감한 황중해 일병은 후임에게 지원을 지시하고 자신은 무장공비를 향해 사격을 가해 총격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무장공비는 투입된 20여명의 소대원의 지원사격으로 무장공비 3명이 사살되었습니다.

이에 처음 현장에 있던 2명은 충무무공훈장과 시계, 1,613만원을 받았습니다.

지금으로 보면 작은 금액일지 모르지만, 80년대 기준으로 31평 대치동 아파트가 1,847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금액을 포상금으로 받았습니다.

 

3. 1980년 5월 23일

새벽 5시 서울역 앞에 있던 여관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던 두명의 여성은 1시간 넘게 역 주변을 서성거리는 의문의 남성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그들은 근처에 있던 경찰관에게 그 사실을 말했으며, 경찰이 그에게 다가가 신분확인을 요청하자 경찰관에게 독침을 쏘며 저항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저항 끝에 붙잡힌 수상한 남성은 신원확인이 되지 않은 간첩 첩보원으로 확인되어 두 여성은 포상금으로 5,050만원을 받았습니다.

원래 포상금이 기본 3천만원이였으나, 5월은 간첩 자수 기간으로 2천을 더 받았다고 합니다.

또한, 간첩 지갑에 있던 현금 193만원의 추가 보상도 진행되었습니다.

 

4. 1980년 6월 20일

대천 앞바다에서 어선으로 가장한 배는 무장간첩이 타고 있었습니다.

이를 본 해저호 선원들은 신속하게 신고해 12명이 572만 6천원을 받았으며, 도망가는 간첩선 퇴로를 발견한 용현호 선원 3명은 88만원을 포상받았습니다.

포상식이 끝난 그들은 민간인으로 처음으로 카퍼레이드로 영광을 이어갔습니다.

 

5. 1996년 9월 18일

강릉에서 택시를 운전하는 이진규씨는 새벽 해안을 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바다에서 희미한 불빛을 내는 돌고래 모양의 물체를 발견하게 됩니다.

이를 목격한 이진규씨는 이상한 느낌이 들어 근처로 가보니 시커먼 물체에서 나오는 비병을 듣게 됩니다. 놀라서 도망친 그는 차를 끌고가 파출소에 이 사실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확인결과 검은색 물체는 북에서 온 잠수함으로 26명의 무장간첩이 타고 있었습니다.

이 사건은 전국을 떠들썩 했던 49일 동안 소탕작전이 벌어진 강릉 무장공비 침투 사건으로 최초 목격한 택기기사는 포상금으로 9,450만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끝으로 2011년부터 간첩 한명은 최대 5억원, 간첩선을 발견한 경우 최대 7억 5천만원으로 보상금이 인상됐습니다. 첩보원은 전세계 각국에서 벌어지는 일들 중에 하나로, 평화로운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facepost

과거 이효리 비난했던 해외 유명 아티스트 (+내한공연)

내한 케이티 페리, 과거 이효리 디스 재조명 “자기자랑 심한 노래”

[TV리포트=손효정 기자] 팝스타 케이티 페리가 오늘(6일) 내한하는 가운데, 과거 이효리를 비난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케이티 페리는 지난 2010년 4월 트위터에 “치티치티뱅뱅이란 노래는 내가 지금까지 들어본 노래 중 가장 자기자랑이 심한 노래다(That chitty bang bang song is the most egotistical lyric I have heard in a long time)”라고 비난했다.

또한 “다른 것에 대해서는 말할 순 없었나(#Isnt there something else you can spit about?)”, “#(항상) 다 똑같다(#same)”는 말도 덧붙였다.

케이티 페리의 이효리 디스는 당시 뜨거운 감자였다. 케이티 페리가 이효리를 넘어 한국 가요에 대해 비난한 것이라는 평도 있었다. 벌써 8년이나 지난 일이지만, 이효리 팬들을 포함한 대중은 이를 기억하고 있다. 케이티 페리의 내한 공연이 모든 사람에게 환영받지 못하는 이유다.

케이티 페리는 데뷔 17년 만에 처음으로 내한했다. 오늘(6일) 오후 9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공연을 펼친다. Firework, Roar, Last Friday Night 등 빌보드 1위곡도 부른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케이티페리 인스타그램,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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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몬’ 김설진도 감동한 이효리의 됨됨이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김설진과 이효리의 인연이 ‘토크몬’을 통해 공개됐다.

김설진은 2일 방송된 tvN ‘토크몬’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둘의 인연은 김설진의 춤에 반한 이효리가 먼저 그에게 연락을 취하며 성사된 바.

김설진은 “솔직히 90%는 거짓말인 줄 알았다. 너무 정중하게 ‘안녕하세요, 가수 이효리인데요’라면서 메시지가 왔다. 내 시간이 되면 수업을 듣고 싶다고. 곧 제주도에서 공연을 하니 보라 오라고 메시지를 보내고 그 일에 대해 잊어버리고 있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런데 공연 당일 이효리가 직접 찾아왔다는 것이 김설진의 설명.

그는 “정말 내 공연을 보러 온 거다. 맨발로 달려나갔다. 그게 인연이 돼서 이효리의 6집 앨범 안무 작업을 함께 하게 됐다”라고 비화를 밝혔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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