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홍보대사 BJ 감스트가 방송정지 당한 이유

2018 K리그1 홍보대사로 위촉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던 아프리카 TV BJ감스트가 방송 정지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0일 BJ감스트는 아프리카TV 생방송에서 검은색 정장을 입은 채 등장해 “드릴 말씀이 있다”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감스트는 아프리카TV 운영진에게 장애인 비하를 이유로 방송 정지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그가 장애인 비하를 했다고 문제가 된 발언은 “너, 정신병자야?”라는 말이었다고. 감스트는 10일 전 욕을 하며 과도하게 방송을 방해하는 한 시청자에게 이런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시청자는 곧바로 아프리카TV에 이를 신고했고, 아프리카TV 운영진은 9일간의 심사 후 감스트에게 방송 정지 통보를 내렸다.

이런 사실이 전해지자 각종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아프리카 TV 운영진에게 수많은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일부 아프리카TV 시청자들은 정신병자라는 단어가 BJ들 사이에서 종종 사용되고 있었으며, 누군가를 특정하는 장애인 비하가 아니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또한 감스트 외에 해당 발언을 한 다른 BJ들을 규제하지 않았기 때문에 형평성에도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감스트가 공식기관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보다 엄격한 기준이 적용돼야 한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이에 대해 감스트는 과격한 발언이었음을 인정하며 “당분간은 K리그 홍보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자숙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저건 장애인 비하가 아니라 욕설 아닌가?” “아프리카 운영 여전하네” “잡아야 될 것 투성인데 그런건 안잡고…” “저정도로 정지면 죄다 정지먹어야하지 않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프리카TV는 BJ의 방송 정지 기간을 공식적으로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정확히 감스트가 몇일동안 정지를 당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통상적으로 대부분 7일 정도 정지가 된다고.

안녕하시현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13년 기다렸는데…” 은행에서 신용카드 발급 거절당한 이상민

방송인 이상민이 신용카드를 발급 받지 못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최근 압류 해제 소식을 전한 이상민의 뒷이야기가 전해졌다. 이상민은 최근 서부지방법원에서 압류해제 및 취소 신청서를 발급받았다.

이에 대해 신동엽은 “그동안 출연료가 곧바로 채권자에게 갔다. 지금부터는 본인에게 출연료가 바로 지급되고 빚은 알아서 갚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장훈 역시 “갈 길이 멀더라”며 “저 형이 뭐가 많다”고 덧붙였다.

절친인 사유리를 만난 이상민은 “신용카드를 찾으러 간다”고 말하며 은행으로 향했다.

이상민은 “옛날 신용등급이 엉망진창이었다”며 “10등급까지 떨어지면서 몇 년을 머물렀다가 8등급까지 올라가는 거 보고 신용카드 만들기를 포기해버렸다”고 말했다.

그의 신용카드 발급은 13년만이라고. 이상민은 신용카드가 나오면 가장 먼저 새 휴대전화를 사고 싶다고 전했다.

하지만 그의 기대와 달리 은행에서는 신용카드 발급을 거절했다.

은행에서는 “이상민 씨가 한국신용정보원이라는 데에 아직 채무 정보가 등재돼 있다”며 “방송도 많이 하시고 해서 저희는 우량하다고 판단했는데 변제를 열심히 하고 계시지만 아직까지 채무 기록이 남아있어 아쉽게도 신용카드 발급이 어렵다”고 말했다.

사유리는 이상민에게 “아직 때가 아니라서 그런 거다”라며 이상민을 위로했고, 이상민은 “내가 보기에는 한 1~2년은 있어야 될 거다”라고 말했다.

그는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내 신용회복은 안 되는구나”라고 말을 잇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탈장수술을 위해 수술대에 오른 김종국의 모습도 전해졌다.

김종국은 의사에게 “허리가 좋지 않아 운동할 때 허리를 꽉 조이고 한다”고 말했고, 의사는 “힘이 많이 들어가는 운동은 가능하면 하지 않는게 좋다. 이래서 힘이 좋은 사람들이 탈장이 많다”고 전했다.

김종국은 지난해 9월 수술받았어야 했지만 스케줄 문제로 지금까지 수술을 미뤄왔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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