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계 아이돌, 김아랑이 얼굴에 늘 반창고 붙이는 이유

현재 인기 급상승중인 쇼트트랙 대표팀 맏언니 김아랑 선수.

20일 펼져졌던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도 감명깊은 순간을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선사해준 그녀.

그런데 예쁜 얼굴에 붙혀진 살색 밴드, 그녀의 일상 사진이나 기사 사진을 보면 항상 왼쪽 광대 부분에 반창고가 붙여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지난해 열린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출전했던 김아랑 선수.

경기 도중 상대 선수 스케이트 날에 왼쪽 뺨을 심하게 베이는 사고를 당했다고 한다. 수술을 할 정도로 부상 정도가 심했다는데, 그 흉터가 아직도 남아 그녀는 늘 상처 부위에 반창고를 붙인다.

그러나 그렇게 큰 사고가 쉽게 잊힐 리 없다. 김아랑은 이번 올림픽 경기때도 트라우마가 조금은 남아있는 듯 하다며 그 부분이 마음에 걸린다고 전했다.

그러나 그녀는 늘 그래왔듯이 긍정적인 마음으로 이겨낼 것이라고 말했다.


2018. 02 저작권자(c) 지식의 정석/사진 출처 = Google/MBC 올림픽방송/트위터(@19921995net)

김정은 코스프레로 난리 났던 호주인이 응원단 앞에 나타난 이유

평창 올림픽 남북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경기장에 등장한 김정은 코스프레를 한 남성.

그는 단일팀 깃발을 들고 해맑게 웃으며 북한 응원단앞에 나타났는데

결국 경기장 관계자에 의해 제지를 당하고 쫓겨났다.

사실 이 남성은 호주 국적의 하워드라는 남성으로

평창올림픽 이전에 홍콩에서 트럼프 코스프레를 한 남성과 퍼포먼스를 하는 등 이미 유명세를 누리고 있었고, 각종 행사 출연 요청를 받거나 광고까지 찍었다고 한다.

리우올림픽 때도 김정은 코스프레로 나타났음

평창올림픽 개막식에서 트럼프 코스프레를 한 남성과 등장하기도 했음

한편 하워드는 호주 채널7 토크쇼인 선라이즈와의 영상 인터뷰에서 김정은 분장을 하고 경기장에 나타난 이유에 대해 설명했는데,

그는 “북한이(아이스하키)경기에 갑자기 끼어드는 것을 용납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또 “우리는 북한이 끔찍한 정권이라는 것을 사람들에게 상기시켜야한다”면서 “나는 호주인으로서 그들을 쫓아낼 필요가 있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북한 응원단에 대해서는 “매우 아름다웠다. 그런데 자유의 나라 한국에 왔음에도 그들은 계속 감시를 받고 있다. 그들은 진짜 한국을 보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그들의 최고 지도자로 분장해 반응을 보고 싶었는데, 불행하게도 응원단은 유머가 없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