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한테 GTX1080뜯어내고 자랑한 일베회원

최근 일간베스트에 장애인한테 잘해주고 gtx1080 받았다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해당 글을 작성한 A씨는 세월호사망자라는 닉네임으로 “사회봉사를 가서 여자 장애인에게 잘 해줬더니 뭐 가지고 싶냐고 하더라”라며 “그래서 폰으로 GTX 1080을 보여주며 이거 가지고 싶다고 농담 식으로 말했는데 다음날 사줬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일베를 상징하는 손가락 모양과 함께 해당 장애인 여성에게 받은 그래픽카드 인증샷을 게재했다. GTX 1080은 모든 게임을 최고 사양으로 즐길 수 있는 최고급 그래픽카드.

A씨는 “대화해 보니깐 얘가 월급 30만원에 통장에 700만원이 있는 데 그 돈으로 사줌”이라며 “일단 받아서 갈아끼웠는데 설마 이거 꼬투리 잡아서 신고하진 않겠지?”라고 전했다.

이어 “아까전에 카톡 했는데 필요한 거 있으면 말만 하란다… 갑자기 미안한데 그냥 내일 가서 돈으로 다시 돌려줄까?”라고 고민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다른 글에서는 “결정했다”라며 “그냥 내가 가질 것”이라고 밝혀 보는 이들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양심에 찔리기라도 한 것일까.

A씨는 “난 절대 강제적으로 말한 적 없는데 덜컥 사 와서 준 것”이라며 “며칠 뒤면 봉사도 끝나고 만날 일도 없으니 끝나기 전에 나도 선물하나 사줄 거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해당 여성과 데이트 한 번은 해주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은 현재 각종 SNS 등에서 도덕성과 관련해 논란을 낳고 있다.

오지호가 직접 털어놓는 영화 미인 베드신 뒷이야기 (ft.셀프공사)

배우 오지호의 특별한 ‘베드신’ 썰이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미남이긴 하시네요 특집으로 오지호, 김병옥, 배기성 도지한이 출연했다. 이들은 각자 뚜렷한 이목구비로 화려한 외모를 자랑한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었다.

특히 전성기 시절의 ‘금성무’를 닮은 외모로 주목을 받은 오지호는 자신의 외모에 만족하면서도 배우로서는 많은 고충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진한)외모로 인해 감독님들이 부담을 느끼는 것 같다”

오지호의 첫 영화 데뷔작은 여균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예술영화 미인이다.

MC들은 “영화사에 길이 남을 베드신을 찍었다던데? 그때 스위로 파격적이었다”라고 미인을 언급했다.

오지호는 “당시, 영화의 90%가 벗고 찍는 연기였다. 촬영이 정말 힘들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 영화 미인은 배우 이지현과의 수위 높은 베드신으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판정을 받았다.

또한 그는 MC들이 의상비가 많이 안 들었겠다고 너스레를 떨자 “공사비가 많이 들었다”고 맞받아쳐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심지어 특정 신체 부위가 드러나지 않게 가리는 이른바 공사를 스스로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오지호는 “베드신이 힘들었던 기억 밖에 없다. 미인이란 영화는 몸의 예술을 표현하

는 것이라 안무가도 있었다. 일반 에로 영화가 아니라 터치를 하더라도 안무처럼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오지호의 공사 에피소드에 MC 차태현은 영화 ‘엽기적인 그녀’ 때를 언급했다.

그는 자신은 베드신 경험은 없고, ‘엽기적인 그녀’의 샤워신 촬영 당시 “베드신도 아니니까 (공사) 하는 줄도 모르고 그냥 바가지로 가렸다”며 웃었다.

꽃돼지윤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및 영화 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