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알려주는 ‘ㅋㄷ’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상식 6

콘돔에 한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이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콘돔에 대해서 알고 있는 정보의 출처는 어디에서 온 것인가?

기껏해야 고등학교 성교육 시간과 친구들이 하는 말이 전부일 확률이 높다.

건강 전문의이자 성 전문의인 로건 레브코프 교수는 사람들이 콘돔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는 사실이 많다고 한다.

따라서 이를 바로 잡기 위해 온라인 미디어 인사이더는 레브코프 교수와 함께 콘돔의 진실에 대해 파헤쳐보았다.

1. 콘돔은 지난 몇 십년간 발전해오지 않았다.

대부분은 지금의 콘돔이 부모님 세대 때의 콘돔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레브코프 교수는 이것이 콘돔에 대한 가장 큰 오해 중 하나라고 한다.

레프코프 교수는 “지난 몇 십년간 콘돔에는 수십 가지의 혁신이 있었고, 콘돔의 모양, 윤활제의 용도, 라텍스의 두께, 고무링 등은 현재 훨씬 나아졌다.”고 전한다.

2. 콘돔은 그리 효과적이지 않다.

사람들은 흔히 콘돔이 85%만 효과적이라고 한다.

따라서 콘돔에 대한 신뢰도를 그다지 높게 가지고 있지 않지만, 이는 잘못된 수치라고 한다.

레프코프 교수는 ‘85%‘라는 것은 콘돔을 아예 사용하지 않은 사람들까지 포함해서 추산한 수치라고 한다.

이 오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콘돔이 그리 예방률이 높다고 생각하지 않고 착용하기를 포기한다.

하지만 콘돔을 착용해야 훨씬 더 안전한 성관계를 할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3. 콘돔을 착용하지 않았을 때 훨씬 좋다.

콘돔을 착용한 섹스는 좋지 않은 섹스라는 선입견을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이다.

두꺼운 라텍스와 콘돔의 냄새 때문에 섹스의 질과 분위기를 망친다고 생각하지만, 요즘에 출시되는 콘돔은 그러한 한계점을 가지고 있지 않다.

라텍스의 두께는 점점 얇아지고 냄새는 점점 없어지는 쪽으로 기술이 발전해나가고 있기 때문에 콘돔을 착용한다고 해서 불편해지는 점은 없다.

레브코프 교수는 인디아니대학에서 진행한 한 연구에서 콘돔 착용 여부와 상관없이 만족도가 같다는 결과를 보였다고 한다.

4. 연인과 어느 정도 가까워지면 콘돔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몇몇 연인들은 사귄지 몇 개월이 지나고 나면서부터 더 이상 콘돔을 쓰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며 피임에 소홀해진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은 심리적인 상태에서 비롯되는 것이며 전혀 이성적인 판단이라고 볼 수 없다.

연인을 짧게 만났던 오래 만났던 간에, 임신과 피임의 확률은 같기 때문이다.

따라서 연인과 나태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5. 지갑에 넣어둔 콘돔은 효과가 없다.

콘돔을 보관하는 가장 좋은 환경은 어둡고, 온도가 낮고, 마찰이 없는 곳이다. 하지만 지갑에도 수년간 같은 자리에 보관하는 것이 아니라면 크게 상관은 없다.

레브코프 교수는 “콘돔은 의료기구이다. 보관을 하는 방법이 있기는 하지만, 만일을 대비해 지갑에 넣어둔다고 해서 변질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라고 전한다.

하지만 주의를 기울일 것은 콘돔 포장에 쓰여 있는 유통기한이라고 한다.

6. 콘돔은 남자만의 책임이다.

일부 여자들은 콘돔 사용을 온전히 남자의 책임으로만 돌리려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섹스는 두 사람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양쪽 모두 콘돔 착용에 대해서는 늘 주의해야 한다는 것. 그것이 스스로의 몸을 소중히 여기는 자세다.

레브코프 교수는 “콘돔은 어쨌든 한 몸에서 다른 몸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따라서 두 명 모두가 착용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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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서 스크린샷찍으면 상대방도 안다

이제부터 인스타그램에서 캡쳐를 할 때도 신중해야 한다.

지난 11일 테크크런치에서는 인스타그램에서 마음에 드는 사진의 스크린샷을 찍었을 때 상대방도 이를 알 수 있게 하는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상대방의 게시물을 캡쳐하거나 영상을 녹화하는 사용자에게는 다음번에 스크린샷을 찍거나 영상을 녹화하면 게시물 작성자가 누가 저장했는지 볼 수 있다는 알림 메시지가 뜨게 된다고.

또한 해당 게시물을 올린 당사자는 누가 자신의 게시물을 캡쳐해갔는지 알 수 있도록 스토리 조회자 리스트도 제공될 예정이다.

다른 사용자들도 스크린샷을 찍은 사람의 프로필을 확인할 수 있는데, 스토리 조회자 리스트에는 스크린샷을 찍은 사람을 알아 보기 쉽도록 프로필 사진 옆에 카메라 모양의 로고가 뜨게 된다.

인스타그램은 전에도 서로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DM(Direct Message) 화면을 저장할 경우, 상대방에게 알림이 가도록 만들었었다.

인스타그램은 이번 테스트에 대해서 “인스타그램 사용 경험을 증대시키기 위해 다양한 테스트를 하고 있다”며 “당신과 관련된 사람들을 위해서 더 자유롭게 게시물을 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 눈팅 좀 할 수 있게 해줘라” “인스타 점점 뭐 늘어가서 짜증남” “괜찮네 사생활 사진이나 그림이나 함부로 못하게” “난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안녕하시현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연합뉴스, 설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