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선물 1위라는 밥 도둑 스팸의 숨겨진 역사

명절이면 떠오르는 선물세트 스팸, 14년 연속 1위라는 타이틀로 선물계의 거물급이다.

그렇다면 흰 밥 두공기를 순식간에 뚝딱시키는 스팸의 역사는 무엇일까?


2차세계대전 이전, 대공황 시절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자리가 없어 실업자로 지냈다.

이에 한 경제학자는 뜬금없이 돼지를 저격했다.

“돼지가 너무 많아 돼지값이 폭락하면서 농민들이 줄줄이 파산하여 실업자가 되는겁니다.농산물같은 다른것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경제학자의 말을 들은 미국의 32번째 대통령 루스벨트는 이렇게 답했다.

“그러면 돼지들을 살처분해서 가격을 안정화시키자. 그런데 차라리 그 돼지나 작물들을 실업자에게 주면 안되나?”

이에 경제학자 “그러면 더 큰일납니다. 단기적으로는 좋아보이지만 결코 경제 복구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오히려 악영향을 주어 미국 농산물계를 끝장낼 수 있습니다.”

농민들 “당신들 말이 맞는 것 같아요! 돼지들을 다 죽인다니 윤리적으로는 문제지만 저희도 살아야하니까 가격 안정화에 동참할게요”


이렇게 돼지들은 모두 살처분되어버렸고 이런 행태는 2차세계대전 발발까지 지속되었다.

그러던 중 루스벨트는 연합국 지원용 식량으로 염분도 충분하고 육류성 식품인 스팸을 생각해냈고 관련기관에 이를 알려 돼지 살처분을 중단시켰다, 그 후 전쟁중임을 감안하여 스팸을 최대한 많이 가공해내었고 이는 생각보다 너무 많이 만들어졌다.

지나치게 많은 수량에 잠시 당황한 찰나, 일본과 전쟁이 발발하였고 스팸은 결국 본국 내 전투 식량으로도 활용되어졌다. 그러나 너무 많이 가공한 것이 큰 문제였다.

“오늘 배급품도 스팸인가요? 그건 어제도 하루종일 먹었잖아요!”

“어제도 하루종일 먹었으면 오늘도 하루종일 먹을 수 있겠네ㅎㅎ”

먹을 것이 스팸밖에 없던 전쟁기간 동안 배급품을 나눠줄 때 이런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했다고 한다.

식량 뿐만 아니라 그 당시 전쟁으로 인해 열악한 환경이 이어졌는데 비가 오면 참호(특정 전략지 방어를 위해 땅을 파고 병사를 집어넣는 구덩이)가 물바다 되버려 병사들의 발이 썩어갔다.

이를 방지할 목적으로 그들은 꼴도 보기 싫은 스팸 통조림을 참호 바닥에 도배해버리는 방법을 생각해냈다.

그렇게 해도 너무 많이 남는 스팸을 처리하기 힘들어진 미국은 일본과 한국에게 나눠줬고 

이런 역사를 거치고 거쳐 오늘날의 스팸이 탄생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한국자취생 최고의 반찬”, “돼느님ㅠㅠㅠ”, “스팸 되게 오래 되었구나” 라는 반응을 보였다.


2018. 02 저작권자(c) 지식의 정석/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나무위키, CJ제일제당

소트니코바 금메달 사진에 좋아요 눌렀던 손연재 해명글

[TV리포트=박귀임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심경을 전했다.

29일 손연재는 자신의 SNS에 “먼저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저는 어제 갑작스레 저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악플이 이어졌던 것을 보고 너무 당황하고 놀란 나머지 계정을 비활성화했습니다”라고 적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연재가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선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금메달 사진에 ‘좋아요’를 눌렀던 것이 알려지면서 도마 위에 올랐다. 이후 손연재는 SNS 계정을 중단했고, 논란은 더욱 가중됐다.

이에 대해 손연재는 “해외에 혼자 체류 중인 상황인데다 과거 악플로 인해 너무나 힘들었던 시기가 갑작스레 떠올랐고 당황하고 겁이 나 그런 조치를 취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정신을 차리고 살펴보니 저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로 소트니코바의 사진에 좋아요가 눌렸다는 것을 알게 되어 저 또한 너무 놀랐습니다. 저의 실수로 여러분께 실망감을 안겨드리게되어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손연재는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번 일을 통해 깊이 저의 행동을 돌아보며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깊이 반성하겠습니다. 또 앞으로 더욱 신중하게 행동하며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면서 마무리 지었다.

다음은 손연재 심경 전문

안녕하세요, 손연재입니다. 먼저,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저는 어제 갑작스레 저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악플이 이어졌던 것을 보고 너무 당황하고 놀란 나머지 계정을 비활성화했습니다.

현재 해외에 혼자 체류중인 상황인데다 과거 악플로 인해 너무나 힘들었던 시기가 갑작스레 떠올랐고 당황하고 겁이 나 그런 조치를 취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정신을 차리고 살펴보니 저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로 소트니코바의 사진에 좋아요가 눌렸다는 것을 알게 되어 저 또한 너무 놀랐습니다.

저의 실수로 여러분께 실망감을 안겨드리게되어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그 당시 많이 당황하여 바로 잡지 못하고 비활성화를 하면서 상황을 더욱 악화시켜 여러분께 더 실망감을 안겨드린것같습니다.사실 많이 두려웠습니다.

어떠한 얘기를 드리기도 어려웠습니다. 제가 어떤 얘기를 드렸을 때 안좋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기에 용기내기가 어려워 지금까지 어떠한 말도 드릴수없었습니다.

그래도 저의 계정으로 인해 일어난 일에대한 책임은 저에게 있기에 용기내어 이렇게 글로라도 죄송함을 전달드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번 일을 통해 깊이 저의 행동을 돌아보며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깊이 반성하겠습니다.

또 앞으로 더욱 신중하게 행동하며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부족한 저를 항상 믿고 지지해주시는 분들께 더이상 상처를 드리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