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병 걸린 남편과 함께 사는 워킹맘의 고충 (사진8장)

▼ 사진·사연출처 : KBS2 직장의 신 캡처 및 네이트 판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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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중2병 걸린 남편과 함께 사는 워킹맘. 진짜 속 터지겠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워킹맘입니다. 남편 정말 이해하기 힘드네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궁금증을 자아냈다.

5살 아이를 키우고 있다는 워킹맘 A씨는 “정말 사는 게 힘드네요. 아침 7시 20분 출근해서 8시에 돌아오는 직장생활. 제시간에 퇴근하려고 눈코 뜰새 없이 바쁘고 집에 돌아오면 독박 육아. 주변에 시댁, 친정 누구 하나 도움받을 데가 없고 남편마저 집안일 거의 안 하는 그야말로 독박 육아 독박 가사 워킹맘입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남편은 외동에 오로지 본인에게만 관심이 있고, 자기에게 관심 가져주길 바라는 스타일이고 저는 물론이고 애도 방학인지 아닌지 그다지 관심도 없습니다”라며 고충을 털어놨다.

회사일은 물론 육아도, 가사도 모두 A씨 혼자서 해오고 있는 이 상황에 남편이라도 도와주면 얼마나 좋을까.

가장으로써의 역할을 1도 하지 않고, 자신의 힘든 것만 알아달라며 아이처럼 떼쓰기 바쁜 B씨.

A씨는 “투정 좀 들어주면 된다 생각은 하지만 받아주는 것도 한계가 있고, 나도 힘들고, 내 코가 석자네요. 차라리 노예계약을 하라고 말할 정도로 너무 힘든 상황인데 정말 이런 이기적인 남편과 사는 게 맞는지 이혼을 수십 번 생각하다 애 생각해서 넘기고 사는데 정말 남편이 싫네요. 제가 더이상 어찌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요”라는 말과 함게 B씨와 나눈 메시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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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심의 한계를 느낀 A씨의 사연에 누리꾼들은 “이혼하세요. 저런X이랑 어떻게 살아요. 댓글 처음 써봅니다”, “XXX이랑 사느라 힘들겠네요. 그냥 버리세요. 딱 말투가 중2병 어린애 말투임”, “진짜 속상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500일의 어텀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