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전쟁당시 거의 자살이나 다름없었던 임무를 받은 미 해병대 저격수

미 해병대의 전설적인 저격수, one shot/one kill의 창시자, 카운터 스나이핑 마스터 카를로스 헤스콕

그는 저격술에서 가장 어렵다는 역저격에도 뛰어난 재능을 보였으며, 미국 해병대 소속 부사관으로 베트남전에서 신화적인 활약을 했다.

 

다음은 그가 베트남 전쟁 중 초인적인 능력을 보인 활약상.

헤스콕은 3박 4일에 걸쳐 약 1.5km거리를 포복전진만으로 월맹군 기지에 침투. 월맹군 장군을 사살했다.

오른쪽이 헤스콕

이외 활약상

1. 헤스콕은 적 저격수 12명을 역으로 사살한 적도 있으며, 한번은 적 저격수 조준경에 정확히 구멍을 내는 헤드샷도 쏘았다. 이 기록은 현재까지 실전에서 하나뿐인 성공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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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2중기관총으로 세계 최장거리 저격기록(약 2,300m)을 세웠다. 이 기록은 35년이 흘러 겨우 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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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물 위를 달리는 고속보트 위에서 대략 700m거리 밖의 베트콩을 저격하는 마법(?)을 보였다.

이런 초인같은 헤스콕때문에 베트콩들은 그를 하얀 깃털이라고 부르며 두려워 했다.

하얀 깃털은 그가 부니 햇(정글모)에 흰 깃털을 달고다녀서 생긴 별명인데, 베트콩이 하얀 깃털을 단 헤스콕만 노리니까, 미 해병대 저격수들도 적을 유인하고 속이기 위해 하얀 깃털들 매달고 다녔다고 한다.

그래서 베트콩들은 다른 미 해병대 저격수를 사살하고 헤스콕을 사살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헤스콕은 살아있었고, 베트콩들은 헤스콕에 목에 미화 3만달러의 현상금을 걸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