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M기기 전세 낸 어느 아기 엄마의 진상짓

▼사진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해당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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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아파트 단지 안에 설치된 ATM기 안으로 피서를 와 뒷사람을 더운 밖에서 기다리게 한 아기 엄마의 행동이 보는 이로 하여금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지난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동영상은 니네 집에서 보세요’란 제목의 글 하나가 올라왔다.

현금 찾을 일이 있어 ATM을 찾았던 글쓴이는 안에 아기 엄마와 아기가 있어서 기다렸지만 5분이 지나도록 감감무소식이었다.

더운 날에 앞의 사람의 볼일이 너무 길어진다고 판단한 글쓴이는 노크를 하고 “5분이나 지났는데 안 나오셔서요. 오래 걸리시나요?”하고 물었더니 애기엄마는 “돈을 찾으실거예요?”라고 되물으며 “이거만 마저 보고 나갈께요”라고 답했다.

뭘 보냐는 글쓴이의 질문에 아기 엄마는 “동영상 보던 것만 보고 나간다구요. 좀만 기다리세요”라고 답하면서 ATM기의 문을 닫았다.

글쓴이는 이후로 5분을 더 기다렸지만 아기엄마는 나오지 않았고 참다못해 문을 두드리고 “십분 기다렸어요 뭐하는 짓이에요? 돈찾아야 하니까 빨리 나와요”라고 재촉했더니 아기엄마는 “좀 기다리시라니까요”라는 말과 함께 문을 닫으려 했다.

손으로 문을 잡은 채 글쓴이는 “이게 은행에서 고객들이 돈을 뽑으라고 만든거지 당신들 쉼터로 만든 건 줄 알아요?”라고 따지니 아기엄마는 “저도 고객이거든요?”라며 대꾸했다.

글쓴이가 어이없어 하며 “저 먼저 돈 찾을테니 그 이후에 고객짓 마저 하세요 나오세요”라고 하자 애기 엄마는 “뭐?? 너 지금 짓이라고 했어?”라고 화를 냈고 “반말하지 말고 나와요. 더우니깐, 애 교육에 안 좋은 꼴 보기 싫으면”이라고 글쓴이가 받아치자 애기엄마는 어깨로 글쓴이를 밀치고 씩씩거리며 사라졌다.

해당글을 읽은 누리꾼들은 “에휴 카페 갈 돈이 없었나봐…맘충”“저런 인간들 보면 가족 내력이던데”하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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