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교회’ 다니면 생기는 끔찍한 일

‘미국의 소리(VOA)의 보도에 따르면 북한, 아프가니스탄, 소말리아가 세계 최악의 기독교 박해 국가로 꼽혔다고 한다.

이는 국제 기독교 선교단체인 ‘오픈 도어즈’가 발표한 것으로 기독교인에 대한 폭력과 탄압이 가장 심한 나라들의 순위를 매겼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 세계의 기독교인 12명 중 1명은 극단적 이슬람 정권들이 주로 주도하는 극한 수준의 박해를 받는다고 한다.

박해를 받는 다른 원인들로는 인디아, 미얀마, 스리랑카같은 나라들에서 종교적 민족주의를 이용해 권력을 잡으려는 정권이나 우즈베키스탄이나 타지키스탄같은 중앙아시아 국가들에서 부활하고 있는 이슬람 세력을 꼽았다.

북한은 모든 종교, 특히 기독교에 대한 난폭한 탄압을 실시하여 2002년 이후 연속으로 세계 최악 기독교 박해 국가 1위로 지목되었다.

북한의 김씨 정권은 국가의 지도자일뿐만 아니라 국교이며, 그들 외의 다른 것을 신격화하는 것은 죄악으로 간주된다. 수상한 종교 활동을 하는 것이 보이면 이웃과 가족들은 이를 즉시 적발하도록 권고받고 있다.

기독교 신자와 불교 신자들은 북한에서 지속적인 감시를 받으며 취업, 입학, 생활품 보급 등에서 모든 차별을 받는다.

이슬람이 국교인 아프가니스탄은 정치 관료, 민족집단 대표, 종교적 지도자, 국민 모두 타 종교를 강력히 배척한다고 보도하였다.

아프가니스탄에서 기독교 신자들은 재산과 직업을 박탈당하고, 이슬람과 다른 종교를 가졌다는 이유로만 구타당하거나 심지어 살인을 당하기까지 한다.

소말리아도 마찬가지로 이슬람이 국교이며 모든 국민은 이슬람을 믿을 것으로 강요되고 있다. 이슬람 지도자들과 기관들은 기독교인을 국가에서 허용하지 않는다고 공적으로 표하였고, 알샤바브같은 극단 세력들은 기독교인들의 목숨을 위협하였다.

조사 기간동안 조사원들은 기독교인 3066명이 살해 당하였고, 1252명이 납치 당했으며, 1020명이 강간 혹은 성추행을 당하고, 793건의 교회 피습이 있었다고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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