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응원단 공개처형시킨 TV조선ㄷㄷㄷㄷ

[북한 응원단 공개처형시킨 TV조선ㄷㄷㄷㄷ]

북한 여성 응원단 화장실까지 보도한 기사가 논란이 되면서

미국 워싱턴포스트 애나 파이필드 기자가 “정말 역겹다” “이래서 기레기라고 하는 것이다”고 비판한 가운데, TV조선에서 공개처형했다는 보도가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북한 응원단 숙소 촬영한 TV조선의 보도

TV조선은 단독으로 “일정이 없는 휴식 시간, 북한 응원단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라며 북한 응원단의 모습을 공개했는데

북한 응원단이 남한 방송을 시청한 것을 알고 숙소에서 남한 방송 시청을 했다며 본격적으로 보도를 시작했다.

TV조선 리포트에 따르면 북한 측에서는 조선중앙TV 재송신을 요구했지만, 이뤄지지 않았다고 하면서,  “북한 주민의 남한TV시청은 자본주의 날라리풍이라며 북한 정권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SNS상에서 비난 여론이 더 강했는데 “인간의 기본권인 사생활을 침해한 보도” “여성 숙소를 불법 촬여한 것 같다” “북한돌아가면 사형당할 수도 있는데 무슨 생각으로 보도했냐”는 비난이 많았다.

이에 TV조선은 “사생활 침해 아니다”라는 입장을 보이며 “전 국민의 관심사를 취재하고 보도하는 것은 언론이 당연히 할 일”이라며 “북한 사람이 남한 TV를 본다는 보도를 사생활 보도와 동일선상에서 비교하는 것은 무리”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뒷모습만 등장하거나, 얼굴을 식별할 수 없기 때문에 사생활 침해의 우려도 없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