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칩 별명 짓기 이벤트에 등장한 금지어 대참사

지난 2014년 오리온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한 포카칩 별명 짓기 이벤트

해당 이벤트는 “포카칩은 OO이다. 이유는 OO이라서”라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홍보 문구를 모집 받는 이벤트였음.

오리온에서 예시로 보여준 문구는 포카칩은 농부다(전국 800개 재배농가를 통해, 생감자의 품질을 직접 관리하니까) / 포카칩은 생얼이다. (100% 생감지의 결, 잔무늬, 껍질까지 생감자 그대로 다 보이니까. 보이는 것도 맛있다. 이거 였음.

그런데 일부 참가자들이 패드립, 고인드립 등 부적절한 어구를 사용했는데, 이게 홈페이지 메인에 그대로 노출되어 문제가 생기기도 했음.

이 이벤트에서 나온 문구들을 보면

포카칩은 망할 것이다. 양이 X나 적기 때문에.

포카칩은 이순신이다. 열두 조각이다.

포카칩은 새 폴더이다. (비어있음)

포카칩은 시체다. 물에 뜬다.

포카칩은 지구의 대기성분이다. 지구 대기 78%가 모다?

포카칩은 노양심이다. 니네 양심좀 갖고 살아라.

포카칩은 에어백이다. 대한민국에선 과자가 질소를 지킨다.

등이 있었음.

한편 ‘포카칩은 처녀이다. 왜? 먹어도 또 먹고 싶어서라는 문구가 아무런 조치 없이 올라왔는데,

이벤트 참가자들이 이벤트 참여한 내용 중 최신순이 홈페이지에 노출되면서

마치 원빈이 저런 말을 하는 것처럼 보여지는 일도 생김. 이후 오리온은 사과문을 올리고 사이트를 잠시 폐쇄했음.

이후 저런 섹드립, 고인드립, 패드립 등에 대한 필터링을 걸었는데, 여기서 추가로 필터링했던 단어때문에 또 욕을 먹음

그 필터링은 바로 질소

특히 이런 이벤트를 진행하고 과대포장에 대한 해명을 했는데 “유통과정에서 중력에 의해 과자가 내려가기 때문에 양이 적어 보이는 것”이라는 말을 해 더 욕을 먹음

. 06 저작권자(c) 지식의 정석 (무단 사용-재배포 금지) / 사진 – 연합뉴스,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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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댓글 작성 시간이 03:57.

11:40이후 ADA코인은 하락세를 타다가 다시 복구되기 시작했고

오히려 가격이 오르면서 갑자기 칭찬을 받는다.

670원에 샀던 ADA코인이 700원이 되면서 30만원 정도 이득이 생긴 상황.

글쓴이는 불효자라고 욕먹다가 효자로 재평가 당함.

근데 오르기 전에 손절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