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때문에 발랐는데 자꾸 털이 난다는 화장품ㄷㄷㄷ

화장품 각종 후기와 정보를 공유하는 어플인 화해에 다소 신기한 제품이 올라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피부 좋아지려고 발랐지만 갑자기 얼굴에 털이 나기 시작했다는 화장품, 그 정체는 무엇일까.

해당 화장품을 직접 써본 사람이 남긴 후기글이다. 글쓴이는 “얼굴에 바르면 털 자람 쑥쑥자람..그래서 나는 이걸 속눈썹에 바름” 이라며 화장품의 좋은점을 설명했다.

이어 달린 후기글들을 살펴보면 모두들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이 “이거 진짜 털 자라요!”.

건조한 피부에 바르려고 구매했지만 갑자기 얼굴에 털이 나기 시작하면서 뜻밖의 발모제를 얻게 된 그들은 털이 나는 것이 해당 화장품의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설명한다.

문제의 화장품 정체는 브랜드 이솔에서 출시한 갈락토미세스 파워 앰플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뜻밖의 꿀템발견”, “두피에 발라도 되나요..”, “탈모갤에 저거 뿌리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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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공군 수송기로 구해줬더니 사람들이 보인 태도

해외 여행 갈 돈은 있지만 정부에 낼 돈은 없다는 17명의 사람들이 있다.

최근 슈퍼 태풍이 사이판을 강타했을 때, 정부는 공군 수송기를 보내 국민들을 무사히 귀국시켰다. 또한 지난해 인도네시아 화산 폭발 당시에도 우리 정부는 전세기를 보내 관광객들을 실어왔다.

하지만 당시 전세기 이용객 중 일부가 아직도 항공료를 지불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지난해 11월에 발생했던 인도네시아 발리 화산 폭발, 정부는 전세기를 보내 국민 266명을 무사히 한국으로 귀국시켰다. 하지만 1년째 비용 정산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

발리-인천 구간의 최저가 이코노미석 기준으로 1인당 약 42만원이 청구되었으나 17명이 아직도 미납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원래 전세기 비용은 정부가 부감하고 있었으나 재작년부터 이용객이 일부 부담하도록 규정이 신설되었다. 때문에 전세기 탑승 하기 전에는 “추후 비용을 지불하겠다”라는 경비 지불 서약서를 작성하도록 되어있지만 일부 이용객들은 가짜로 개인정보를 써내기도 한다.

외교부 관계자에 따르면 “사실상 환수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항공료 납부 연락을 계속 거부하시는 분들도 있고요. 해외 연락처를 기재해놓은 사람들도 있지만 확인이 안 되는 가짜 연락처입니다”라는 입장이다.

한편, 외교부는 구상권처럼 강제로 비용을 받아낼 수 있는 조항을 추가할지 검토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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