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정이 하이킥 끝나고 도망치듯 결혼한 진짜 이유.JPG

서민정, 도망치듯 결혼한 진짜 이유

[TV리포트=신나라 기자]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스타덤에 오른 서민정.

그런데 한창 주가를 올리기 시작할 무렵 돌연 활동을 중단했다.

결혼 발표와 함께 미국으로 떠난 서민정이 그간 말 못했던 속내를 밝혔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이방인에서 서민정은 하이킥 종영 후 도망치듯 결혼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혔다.

서민정은 남편 안상훈 씨와 교제하던 중 하이킥에 합류했다.

당시 하이킥은 4월 종영, 서민정은 5월 결혼을 예정하고 있었다.

그런데 하이킥의 반응이 날로 뜨거웠고, 결국 연장 방송까지 하게 됐다.

작품이 끝난 다음 달에 바로 결혼하기로 한 두 사람이었는데 서민정은 배우로서도 좋은 기회였고 팀에 악영향을 끼치고 싶지 않아 결국 자신의 결혼식을 미루기로 했다.

아무도 몰랐던 결혼식이기에 가족들에게 양해를 구할 수밖에 없는 상황.

하지만 미안한 마음은 숨길 수 없었다.

이 때문이었다. 서민정이 하이킥 종영 직후 도망치듯 결혼한 이유가.

서민정은 “왜 이렇게 도망치듯 결혼하냐는 말이 있는데 하이킥 영화 얘기가 나올 때 가장 찍고 싶었던 건 저였다. 그런데 또 결혼을 미루기엔 너무 미안했다”고 털어놨다.

안상훈 씨는 오히려 자신이 서민정의 커리어를 단절시킨 것 같아 미안해했다.

하이킥 이후로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었을 텐데 자신이 걸림돌이 된 것 같았다는 것.

아내가 꿈을 버리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이방인 출연까지 적극적으로 찬성했다는 안상훈 씨.

촉망받는 배우보다 한 여자의 삶을 선택한 서민정의 뒤늦은 고백이 뭉클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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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서민정X안상훈 러브스토리 공개 “첫눈에 반했다”

[TV리포트=김진아 기자] 서민정과 안상훈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16일 jtbc 이방인‘에선 서민정과 안상훈 부부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신혼의 추억이 깃든 부룩클린 거리를 걸었고 함께 피자를 먹으며 두 사람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날 서민정은 남편에게 처음 만났을 때 자신이 왜 좋았는지를 물었다.

당시 안상훈은 미국에 돌아가지 전날 서민정과 우연히 만났다는 것.

그는 자신들의 첫 만남에서 서민정이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지인 덕분에 연락처를 교환한 뒤에 미국으로 돌아온 즉시 서민정에게 연락했다는 것.

그는 “아무말 하지 않았지만 너무 착해 보이고 행동으로 사람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딱 처음에 봤을 때 ‘이런 사람과 결혼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서민정은 “결혼하니까 어떠냐”고 물었고 그는 “결혼하니까 더 좋다”고 말해 그녀를 웃게 했다.

서민정 역시 남편과의 첫만남을 회상했다.

그녀는 “운명인 것 같은게 남편 만나기 직전에 소개팅도 하고 선도 보고 그랬는데 다 저를 싫어하시더라. 저한테 관심이 있는게 아니라 연예인이라는 직업에 대한 호기심이 더 크더라. 심지어 상대방이 화장실에 간다고 하고선 확 가버린 경우도 있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그러한 모습들을 보면서 남들이 볼 때 나는 괜찮은 여자가 아닌가 보다,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런 상황에서 우연히 남편을 만났는데 진짜로 순수하더라”고 말했다.

그녀는 “제가 연예인이라서 호감을 갖는 것이냐고 물었더니 tv를 잘 못 봐서 자신은 이계인 씨 밖에 모른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 사람을 놓치면 진심으로 나를 바라봐주는 남자를 못 만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사람 한사람만 있으면 어려움이 있어도 극복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이방인’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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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인 글 중에서 미스테리하고 소름돋는 글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네이버 지식인 글 중에서 가장 미스테리하고 소름돋는 글들“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의 흥미를 끌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네이버 지식인에 올라온 기묘한 질문과 답변들이 담겨 있었다.

44라는 숫자가 자꾸 보여 불길한 느낌만 든다는 질문 작성자. 

이에 어느 한 사람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고 답변을 주었다.

그러나 이 사람의 답변 채택율은 44.4%였다.

질문 작성자는 답변을 채택하며 고마움과 함께 44가 또 보인다고 이를 다시 지적했었다.

도저히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

이에 대한 해석이 분분했는데, 가장 충격적인 해석은 인육 거래에 대한 글이라는 해석이었다.

자신이 빨간 마스크에게 4년전에 살해당했다며 쓴 글.

굉장히 구체적인 묘사가 인상적인데다가, 꿈 속이 아니라 실제 상황이라고 강조한 점 또한 내가 이미 죽었다는 식으로 인식하고 글을 썼다는 점, 그리고 이게 모두 진실이라고 밝혀 꽤나 오싹한 느낌을 들게 한다.

1859년생 친구가 찾아온다는 글.

그냥 흔한 오타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만 특이하게도 새벽 3시에 오고 동물 마스코트를 목에 걸어주겠다는 이야기와 함께, 답변을 단 사람이 무당이란 것에서 섬짓한 기분을 느끼게 된다.

성폭행 신고글. 자신이 성폭행 피해자라며 범인을 잡고 싶다고 밝혔지만, 뭔가 이상하다.

오히려 다르게 생각하면 마치 가해자가 쓴 글처럼 느껴진다. 여기에 동일한 아이디로 마취약이나 수면제를 묻는 질문 글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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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토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