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수준이 가장 높다는 대학교

북한에는 어떤 대학교가 있을까?.

유튜브 지식채널 김로동채널에서는 북한에도 대학교가 있을까?라는 내용을 소개했다.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대학교 서울대가 있다면, 북한의 최고 수준의 대학교는 무엇일까?

바로 김일성종합대학이 있다.

 

먼저 북한에서는 최고 수준의 대학교이기에 공부를 잘해야 하는데, 그 전에

 

북한 학생들이 김일성종합대학에 입학하려면 북한 최고 엘리트 자녀인지 아닌지, 출신 성분의 결격사유가 없는지 등이 체크된 후에 시험 응시가 가능하다.

 

그리고 우리나라 수능과 같은 정무원 시험을 치는데, 특이하게 전체 석차를 내는 시험이 아니라 학교 내에서 순위를 가리기 위한 시험이다.

시험 문제의 경우 김일성 김정일 혁명역사, 수학, 물리, 화학, 국어문학, 외국어(영어, 러시아어)로 평양의 학습관리부에서 출제한다.

딱 봐도 김일성 김정일 혁명역사 과목이 제일 중요할만한 이 시험은 고득점자에 한해서 입학 지원을 허가해 주는데,

 

고득점을 받아 지원을 해도, 김일성종합대학 시험을 봐야 한다.

시험을 본다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출신 성분이지만..

 

이렇게 해서도 합격하는 케이스는 거의 없다.

게다가 중간 부분에서 하나라도 낙방을 한다면, 그 즉시 10년 동안 군대로 끌려갔다가 다시 지원을 해야 하기에 현역 학생은 전체 학생 중 30%밖에 안된다고 한다.

 

물론 이 학교를 졸업하게 되면 고위직으로 진출할 수 있는데, 그럴 수밖에 없는 게 북한 고위직의 자제들이기 때문.

김일성종합대학의 학과들.

딱봐도 가장 유망한학과가 어디일지 보인다.

 

다른 대학교도 좀 보자면

 

북한 최고의 공업대학, 김책공업종합대학이 있다.

북한이 절찬리에 홍보 중인 CNC같은 것들, 북한 미사일 기술 등. 기술들이 여기서 나온다고 보면 된다.

 

북한 미래과학자거리 역시도 김책공업종합대학의 연구 클러스터 역할을 하는 공간인데, 모두 김정은 시대에 개발된 기관들이다.

 

여기는 북한에서 최고 공과 대학인 만큼, 역시 공부를 잘해야 하는데

김일성종합대학이 정치, 사회의 고위직을 길러내기 때문에 성적보다 출신성분을 많이 본다면, 여기는 출신보다 성적을 더 많이 본다고 한다.

최근 김정은 시대가 들면서는 김일성종합대학보다 자율성이 괜찮고 유학도 많이 보내주기 때문에, 고위 공직자들은 자녀를 이곳에 보내려하는 추세이다.

 

마지막. 북한에서 가장 유학생비율이 높으면서 현대화된 대학교인 평양과학기술대

 

유학생 중에서는 조선족들이 제일 많다고 한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출처 = 유튜브 김로동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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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스마트폰 안쓰던 엄마에게 온 카톡의 정체

어김없이 나는 야자를 하고 있었다.

야자가 끝나갈 무렵 무심코 핸드폰을 봤는데 엄마한테 카톡이 와 있었다.

엄마는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았다.

마중 온다는 엄마에게 나는 어디로 오고 있냐고 물었다.

굳이 큰 길을 두고 샛길로 온다는 엄마가 걱정돼 나는 더욱 마음이 급했다.

급한 마음에 바로 샛길로 가겠다고 답을 했다.

엄마는 좀 있다 보자고 했다.

마음은 점점 급해지는데 담임은 야자를 마친 아이들을 두고 잔소리를 시작했다.

평소 보다도 10분이나 늦게 끝이 났다.

나는 친구들에게 엄마가 데리러 온다고 말하고 혼자 학교를 뛰어 나갔다.

샛길 쪽으로 열심히 가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엄마는 학교 앞에서 기다리고 있어야 할 시간인데도 보이지 않았다.

어둡고 사람도 잘 안다니는 샛길로 혼자 가기가 무섭기도하고 엄마가 보이지 않아 짜증이난 나는 엄마에게 전화를 했다.

 

“여보세요? 엄마! 어디야???”

“어디긴 집이지~”

“아 뭐야 샛길로 오고 있다며!!!”

“이 기지배야 내가 언제!!!”

 

엄마는 늘 그렇듯 신경질적인 말투로 전화를 끊었다.

나는 어이가 없어서 잠깐 가만히 있었는데 갑자기 카톡이 울려 핸드폰을 봤다.

“딸 어디쯤이야? 엄마 다 와가는데”

진짜 소름이 쫙 돋으면서 손이 떨리기 시작했다.

나는 무슨 생각이었는지 그 엄마에게 답장을 했다.

“나 지금 가고있어”

핸드폰을 서둘러 주머니에 넣고 샛길 쪽을 벗어나려 걸음을 재촉했다.

또 다시 카톡이 울렸다.

발걸음을 멈추고 핸드폰을 확인했다.

“그럼 거기 가만히 있어 다 왔어”

라는 카톡을 보는 순간.

샛길 반대편에서 발자국 소리가 들렸다.

나는 정말 울면서 뒤도 안 돌아보고 막 뛰어 도망쳤다.

무슨 정신이었는지도 모르겠다.

나는 그렇게 한참을 뛰어 집에 도착했고 부모님을 보자마자 품에 안겨 엉엉 울었다.

조금 진정이되고 부모님께 그 엄마와의 카톡을 보여드렸는데…

내용은 그대로 있었고 대화명은 (알수없음) 으로 바뀌어 있었다.

생각해보니 너무 이상하고 소름끼치는 일이었다.

내가 조금이라도 빨리 눈치채지 않았다면…

샛길에서 들려온 발자국 소리를 알아채지 못했다면…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은 끔찍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