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신생아를 물어다 돌봐줬다는 떠돌이 개 이야기의 진실

지난 3월 30일, 페이스북 유저 라지브 하크사르(Rajiv Haksar)는 쓰레기통에 버려진 신생아를 구한 한 떠돌이 개의 이야기를 페이스북에 소개해 누리꾼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라지브가 올린 글에 따르면 이 떠돌이 개는 버려진 아이를 물어다 집 앞에 두고 집 주인이 문을 열 때까지 곁에서 아이를 지켰다.

개는 사람이 다가오면 짖어서 멀리 쫓았다고 한다.

이 정체 모를 유기견 덕분에 아이는 무사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이야기는 온라인 상에서 큰 화제가 되었고 며칠 만에 만 번이 넘게 공유되었으며 수천 개의 댓글이 달렸다.

그러나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버즈피드(Buzz Feed)에 의해서 이 이야기는 거짓인 것으로 판명났다.

구글링을 조금만 해본다면 라지브가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과 유사한 사진들이 대량으로 발견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유형의 떠돌이 개가 신생아를 구했다.는 식의 이야기는 온라인 상에서 흔히 떠도는 루머다.

물론 아르헨티나와 케냐에서 실제로 떠돌이 개들이 아이를 구한 사례가 있긴 하지만 이 사례들 이외의 대부분의 이야기들은 전부 거짓이니 잘 살펴보도록 하자.

온라인이슈팀<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Argo-veteniary Nigeria, 360 nobs, Elite Rea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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