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딸을 질투하는 정신나간 애 엄마 (사진6장)

▼ 사진·사연출처 : 픽사베이 및 네이트 판(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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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웃고 넘길 일은 아닌 것 같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딸을 질투하는 정신 나간 애 엄마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궁금증을 자아냈다.

글쓴이 A씨는 “제가 고2 때 같은 반이었던 친구(B씨)가 있는데요. 공부도 잘 안하고 대학도 안 가더니 21살에 애를 낳아서 벌써 3살이에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누가 봐도 사랑스러운 예쁜 아기였지만 정작 엄마인 B씨 눈에는 그렇지 않았던 걸까. A씨는 “오랜만에 친구와 연락이 닿아서 이것저것 얘기하다 모유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때부터 좀 이상하긴 했어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나는 모유 수유 못해” “왜? 안나와?” “그게 아니고 가슴 쳐질까봐” “그래.. 뭐 그럴 수도 있지”

A씨는 “당시에는 대충 웃어넘겼는데 갈수록 이상해집니다. 자기 남편이 자기보다 애를 더 좋아하는 거 같다고 하질 않나. 남편이 애만 챙긴다고 서럽다고 울고.. “라며 B씨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꼬집었다. 여기서 더해 B씨는 딸의 발바닥을 때리거나 볼을 꼬집고, 이마에 딱밤을 놓는 등의 모습을 보여 A씨가 말리기까지 했다는 것.

“울리고 싶어”

“우는 게 귀여워서 그래?”

“아니.. 울면 더 짜증 나서 더 때리고 싶어”

정말 미친 게 아닐까?

A씨는 “애를 심하게 혼내거나 때리거나 하진 않는 것 같은데 (문제는) 애를 여자로 보는 듯해요. 카톡으로 매일 아기 욕을 합니다. 저한테요.. 딸로 생각하는 게 아니라 여자로? 경쟁상대로 생각하는 듯 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B씨와 나눈 카톡 메시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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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될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던 것일까. A씨의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카톡보니..친구가 철도 없고, 어린나이에 아기를 낳아서 자식에 대한 개념이 없는 듯”, “걱정이네..”, “자기 딸한테 질투를?? 말이 안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금 딱 생각나는 문구.

누구나 부모가 될수 있지만 아무나 좋은 부모가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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