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가 IOC에 쇼트트랙 김아랑 선수를 신고한 이유

이번 평창올림픽을 통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쇼트트랙 김아랑 선수.

특히 귀여운 외모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정도였는데, 지난 17일 여자 1,500m 결승전에서 4위라는 기록으로 더욱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올림픽 기간 내, 많은 사람들에게 눈물과 감동을 주었던 여자 쇼트트랙 선수들의 경기.

그러나 일베의 생각은 우리와 달랐나보다.

<김아랑 정치적 상징물 사용으로 올림픽위원회에 신고 접수했다> 라는 일베 글이 일파만파 퍼지면서 누리꾼들은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해당 글을 쓴 일베의 입장을 들어보면 “임종석이랑 사진찍은거 보면 좌파는 확실하고 좌파 특성상 분명 평소에도 엄청 티를 내고 다닐거라는 확신이 들어서 올림픽 사진 기록을 더 찾아봤다” 라며 말했다.

일베가 찾아온 사진은 바로 이것.

이어 “아니나다를까 세월호 고리는 물론 자기 캐리어에도 세월호 스티커 도배해놨더라” 라며

“올림픽위원회에서는 출전 선수의 정치적 상징물 사용을 어떠한 경우에든 명백히 금지하고 있다, 바로 신고 들어간다”며 입장을 밝혔다.

일베회원은 IOC에 김아랑 선수를 신고했고 일베 사이트에 도와달라며 글을 당당히 올렸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사고 추모하는 걸 정치로 보는 병x들”, “저런 열정을 자기계발하는데에 썼으면 성공했을텐데”, “쯧쯧쯧” 이라는 반응와 함께

“세월호 노란리본은 정치프레임에서 벗어나기는 힘들지”, “세월호 정치적으로 이용한거 사실이잖아” 등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에게 큰 충격과 슬픔을 주었던 세월호 사건, 이러한 아픔을 정치적 상징물이라고 생각하는 것 부터가 문제 아닐까 싶다


2018. 02 저작권자(c) 지식의 정석/사진 출처 = 동아일보, 온라인커뮤니티, Google

서브웨이 샌드위치 먹으며 111kg 감량한 남자가 체포된 이유

먹으면서 살을 뺄 수 있다면? 다이어터들에게는 꿈과 소원일 것이다.

그리고 정말 먹으면서 111kg 감량에 성공한 남성의 사연이 보도되어 눈길을 끌었다.

인디애나주립대 학생 신문에 실린 재러드 포글이라는 남성이 그 주인공이다. 그는 193kg이라는 거대한 체중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악착같은 다이어트 끝에 82kg 체중으로 만들었다.

무려 111kg을 뺀 것인데, 과연 다이어트 비법은 무엇이였을까.

조금은 의외였다. 서브웨이 샌드위치를 하루에 2개씩 먹으며 살을 뺀 것이다.

일반 샌드위치 가게와는 조금 다른 서브웨이는 빵 재료부터 속에 들어갈 재료까지 소비자가 모두 고르는 방식이다. 그래서 포글은 그 중에서 가장 칼로리가 낮은 재료 위주로 먹었다,

초고도비만이라 멀리까지 외출하기가 어려웠던 포글은 집 근처에 있던 서브웨이 가게에 가 저칼로리 빵과 속재료를 선택하고 부가적인 소스나 음료는 절대 먹지 않았다고 한다.

저칼로리 샌드위치 2개와 11개월 내내 걷기 운동을 했던 포글은 결국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당시 그의 체중 감량 비법은 큰 화제를 일으켰다. 패스트푸드는 비만의 원인이라는 공식을 깨버린 것이였다. 그 결과 서브웨이 매출은 급상승했고 포글의 인기 또한 높아졌다.

각종 광고와 인터뷰, 모델 활동까지하며 그는 책을 집필하기도하여 약 170억 원에 달하는 돈을 벌었다. 초고도비만에서 정상적인 체중으로 돌아온 그는 복권에 당첨된 것이나 똑같았다.

그러나, 승승장구하던 그의 근황은 충격적이었다.

포글이 운영하던 비만퇴치재단에 소속되어있던 한 직원이 아동 포르노물 제작 및 소유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었다. 그러나 개인이 아동 포르노물을 제작하기엔 규모가 너무 컸기에 경찰의 포커스는 자연스레 포글에게로 향했고 결국 포글의 집을 압수수색하게 된다.

아동 비만을 해결하자며 희망적인 말과 책과 TV에 출연했던 그의 집에서는 6살 아동의 나체 사진과 비디오 그리고 미성년자들과 성매매를 한 기록들이 발견되었다.

포글 측 변호인은 “급격한 체중감량으로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렸다. 그리고 이는 성욕과다증과 알콜로 이어진 것 뿐”이라 주장하였으나 법원은 “어떤 이유든지 아동 포르노와 미성년자 성매매는 중범죄에 해당한다”라며 포글을 교도소로 보냈다.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성공 스토리로 수많은 돈과 명성을 얻은 포글이였지만, 그의 숨겨진 사생활은 그 누구보다 더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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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만 먹어 43kg 뺐다는 여성이 밝힌 의외의 부작용”

지난 20일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방송된 한 사연이 주목받고 있다.

언니가 1년 동안 오이를 단 한 개만 먹으며 키 163cm에 95kg에서 52kg이 됐다며 고민을 들고 나온 A씨의 동생. 그녀의 이야기를 들은 패널들과 방청객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MC 김태균은 “그러면 언니는 이제 다이어트 안 하는 거예요?”라고 묻자 A씨의 동생은 “언니 목표가 원래 45kg 이어서 아직도 하고 있다”고 답했다.

언뜻 보면 성공인 것 같은 이 다이어트는 동생이 고민이라며 출연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따로 있었다.
바로 A씨의 동생이 밝힌 부작용 때문이었는데, 그녀가 밝힌 부작용은 언니의 예민함이었다.


A씨의 동생은 “언니가 뚱뚱했을 때는 착했는데 날씬해지더니 성격이 이상해졌다”며 “가만히 있다가도 짜증나!라고 소리를 지르며 방문을 세게 닫고 방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또, “내가 뭘 먹고 있으면 냄새난다며 면박을 준다”고 덧붙였다. A씨의 동생은 “어머니가 요리할 때 언니 오이를 사용하면 언니가 화를 내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A씨의 동생은 “언니가 저한테까지 다이어트하라고 하는 것을 못 참겠다. 나한테 살 좀 빼라, 자기관리 안하냐라는 식으로 말한다”고 불만을 주장했다.


이에 A씨는 “주위에 예쁘고 마른 사람들이 많아서 살을 더 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MC 김태균이 “왜 동생을 구박하냐”고 묻자 A씨는 “동생이 야식으로 치킨, 피자를 먹는다. 건강이 걱정돼서 그런다. 내가 뚱뚱해봐서 다이어트가 얼마나 힘들고 괴로운지 알기 때문에 동생을 위해 그런 것이다”고 답했다.
그녀는 뚱뚱했을 때 받았던 무시가 다이어트의 계기였다며 그때 받았던 상처들을 생각하면 스스로를 더욱 혹독하게 채찍질한다고 고백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샀다.


다이어터 A씨는 이날 자신만의 다이어트 방법을 전했다. 그녀는 “아침에 오이 한 개와 야채, 점심은 오이와 밑반찬들, 저녁은 오이 한 개만 먹는다”고 말했다.

또, “유산소 30분, 무산소 15분, 땀이 날 때까지 아파트 1층부터 15층까지 왔다 갔다 하기 등을 한다”며 운동 비법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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