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전화한 재벌 3세에게 홍진영이 날린 말

“이런 여자는 네가 처음이야♡”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재벌 3세에게 구애 받은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홍진영은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조금은 독특한 대시 경험을 털어놨다.

당시 홍진영은 “재벌남이 욕하는 모습에 반해 구애했다는데 진짜인가?”라는 김구라의 질문에 “어우~ 나 이 얘기 하면 또 전화 올텐데… 아우 나 진짜 말하면 안 되는데”라면서 잠시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홍진영은 “모 그룹의 손자분이신데 내 스타일이 아니었다. 그래서 좀 막 대했더니 되게 좋아하더라. 이런 여자는 처음이라며 관심을 갖더라”고 밝혔다.

또한 “술에 취해 전화한 재벌3세에게 꺼져라고 타박했는데, 재벌남은 그런 모습을 오히려 좋게 받아들인 것 같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돈 따라서 사람 만나면 나중에 일 난다. 남자가 능력이 안 되도 좋으면 난 만난다. 내가 벌면 된다”고 자신의 연애관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홍진영은 또 다른 재벌가 자제와의 인연을 덧붙이기도 했다.

그는 “진짜 잘 해주던 오빠가 있었다. 알고보니 재계 열손가락 안에 드는 사람이었다. 그 사람은 조금 아깝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진영은 이날 ‘운동선수만 사귄다는 소문이 있다’는 말에 “그건 진짜 아니다”고 적극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사귄 적은 있다. 종목은 축구다”라며 솔직하게 말하자 MC들은 “역시 통쾌하게 말한다”며 웃었다.

이에 홍진영은 “그거는 인터넷에 치면 다 나오니깐 그런 거다”라고 쿨하게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꽃돼지윤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및 인스타그램

“나는 가만히 X먹으라는 거야?” 구하라 전남친 녹취파일 공개

지난 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가수 구하라와 전 남자친구 최 씨 사이에서 불거진 사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구하라의 전 남자친구 최 씨와 구하라 지인 A 씨 간의 녹취 파일이 공개됐다.

구하라의 룸메이트로 알려진 A 씨는 최 씨와의 통화에서 “오빠 사진이랑 동영상 있는 거”라며 논란의 영상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 씨는 “내가 사진이랑 동영상 있는 거 뭐?”라며 A 씨의 말을 잘랐다.

A 씨는 “동영상 있는 거 언니한테 보냈다며, 그거 협박이나 그런걸로,,”라고 말하자 최 씨는 A 씨의 말을 다시 한 번 끊고 “협박으로 올려버려, 협박으로 들어가도 돼”라며 으름장을 놓았다.

A 씨는 “오빠는 지금 그렇게 하는 걸 원하는 거냐”고 묻자 최 씨는 “나는 그럼 가만히 X 먹으라는 거냐”며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최 씨는 실제 지난달 디스패치에 구하라 관련 제보를 하며 “실망시키지 않아요. 연락 주세요. 지금 바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낼 수는 없습니다”라며 사진과 동영상에 대해 언급했다.

이후 구하라가 직접 동영상으로 협박을 당했다는 사실을 털어놓으며 화제를 모았다.

최 씨는 지난 8일 폭행 직후 얼굴에 난 상처 사진과 구하라와 나눈 카톡 내용 등을 공개하며 “얼굴에 난 형편없는 상처들 때문에 화가 많이 나서 한 행동”이라며 “영상 유포는 물론, 유포를 시도한 사실조차 없다”며 의혹을 부인했다.

이에 경찰은 현재 최 씨의 휴대전화와 USB 등을 확보해 성폭력 처벌 특례법 위반과 협박 혐의 등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

윤슬기 기자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연합뉴스, 구하라 SNS, 섹션TV 방송캡쳐, 뷰티다이어리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