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동안 엘리베이터를 못 타게 했어요”, 무서운 항공과 군기

체육, 음악, 항공 등 예체능 계열 학과에서는 그들만의 문화가 존재하다.

그러나 문화의 정도가 지나치면 폭력이 되는 법, 

군기 문화로 유명한 학과를 졸업한 한 대학생이 방송에 출현하여 자신이 겪은 군기 문화에 대해 설명했다.

학과 선배들은 신입생들이 엘리베이터 타고 다니는 것을 금지 내렸다고 한다.

항공과 특성상 과복과 높은 구두를 매일 착용하고 다녀야 하는데 엘리베이터를 못타게 하니 1년동안 계단으로 다녔다는 학생. 높은 굽으로 인해 계단 내려갈 때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뻔하기도 했다고 한다.

엘리베이터를 왜 못타게 하냐는 물음에 “그것이 바로 군기 문화이다, 관행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학과 전통이며 우리도 당했으니까 너희도 당해봐라 이런 식” 이라며 설명했다.

명찰을 놓고 올 땐 이유불문하고 무조건 집으로 강제 귀가를 시키기도 했다.

과복이 아닌 사복을 입을 때는 바지와 운동화만 가능하다는 규정이 세워졌고

>> 연애 금지, 술 금지, 이어폰 사용 금지 << 또한 규정으로 지켜야만 했다.

이외에도 말도 안되는 군기 문화 때문에 학교를 자퇴하는 사람들도 있고, 심하면 정신과 치료를 받는 사람도 존재한다고 한다.

이에 게스트로 출현한 나르샤는 “불필요한 군기는 없느니만 못하다는 생각이다, 잘못된 관행을 바꿀 그 시작을 누가 하느냐가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다” 라며 일침했다.


2018. 02 저작권자(c) 지식의 정석/사진 출처 = JTBC 걱정말아요 그대/Google

미국 미용실에서 “다 알아서 해주세요”하면 벌어지는 일

한 번 잘못되면 회복하기 전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늘 신중하게 방문하게 되는 미용실.

만약 거리낌 없이 미용사에게 모든 걸 맡긴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인기 유튜버로 활동 중인 회사원이 이 질문에 과감하게 도전했다. 그것도 바로 미국에서

지난달 유튜브 채널 회사원 A에 “미국 미용실에서 다 알아서 해주세요 하면 이렇게 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하나 올라왔다.

영상에서 유튜버 회사원은 미국 LA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리고 방문하게 된 살롱에 “다 알아서 해달라, 다 맡기겠다”라고 요청했다.

스타일링을 맡게 된 두 미국 미용사는 “어떻게 해야 하나”라며 당황하는 듯 보이더니 서로 의견을 주고받았다.

한 명의 미용사가 커트와 염색, 파마를 모두 다 맡는 한국과 달리 미국은 본질적으로 일하는 내용 자체가 달랐다.

미국의 경우 염색은 컬러리스트가, 커트는 커터가 이렇게 각각 다른 업무를 맡아 한 가지에 집중했다. 회사원에겐 총 두 명의 미용사가 붙었다.

현지 미용사는 “동양인 머리가 사실 제일 다루기 여렵다”며 “미국 제품이 한국이나 일본 시장 제품과 다른데 더 좋다”고 언급했다.

미용사는 머릿결을 보호하기 위해 뿌리부터 탈색한 후 다음 결과를 보고 아래 머리카락도 탈색하겠다고 설명하며 시술을 시작했다.

염색을 시작하자 회사원은 무슨 색이냐고 물었지만 그들은 “비밀”이라 웃으며 알려주지 않았다.

이후 머리를 감고 나오니 회갈색이 섞인 보라색의 머리가 탄생했다. 회사원은 “시술 전보다 머릿결이 오히려 너무 부드러워졌다”며 깜짝 놀랐다.

이후 회사원은 3주가 지난 후 머리색을 공개했다. 보통 염색물이 빠지면 노란빛을 띄는 것과 다르게 색이 오래 지속되는 모습이었다.

그녀는 “다양한 인종과 다양한 모질을 경험하는 만큼, 손님 이건 고데기예요 이런 말을 안 할 것 같단 믿음이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회사원의 용기있는 시도가 담긴 이 영상은 5일 기준 81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현재까지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윤슬기 기자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회사원A 방송캡쳐